'사의 찬미' 전소민 "'첫 연극 부담감에도 윤심덕역 포기할 수 없었다" [TD현장] 작성일 07-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36zJXsd1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5d54d3d656cba952c1e38676022b2b8e34d5c876c87f953e9abf2fc0fb43ed" dmcf-pid="ZUxbL1Cn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소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daily/20250710161206397idsn.jpg" data-org-width="620" dmcf-mid="Hw0WbriB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daily/20250710161206397id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소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30456a744b6b0449a08d235cd438523d65ebeceaeac0544214e78189e034fd" dmcf-pid="5uMKothLGA"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전소민이 첫 연극 무대에서 주인공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7eead4571118f6fe00cd4c59b25ebff9fb4ff034db4b98048302214946a17b1" dmcf-pid="17R9gFlo1j"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연극 '사의 찬미' 프레스콜이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전소민, 윤시윤, 서예화, 이충주, 박윤희, 김태향, 양지원, 이예원, 이시강, 도지한, 박수야가 참석해 장면 시연 및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가운데 연극배우 손숙이 마이크를 잡아 진행을 펼쳤다.</p> <p contents-hash="a27a7af4a1a67762d8844cd3f86646d8573c50417a632c018a732fb90e2ad39c" dmcf-pid="tze2a3SgZN" dmcf-ptype="general">'사의 찬미'는 1920년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젊은이들의 사랑과 자유, 예술에 대한 열망을 그린 연극이다. 윤대성 작가가 집필한 동명의 희곡을 기반으로 나혜석과 요시다 등의 새로운 인물을 더해 현대의 시선으로 재창작됐다. 실존 인물 윤심덕과 김우진의 이야기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한 두 신여성 윤심덕과 나혜석의 만남과 우정을 그려낸다. '사의 찬미'는 1990년 5월 극단 실험극장의 창립 30주년 기념작으로 초연됐으며 뮤지컬로도 제작 돼 대학로의 베스트셀러로 올라섰다. 이 가운데 전소민은 당대를 흔든 비운의 소프라노인 윤심덕 역을 맡게 됐다. </p> <p contents-hash="a0fe050563625993da2a8d79dae9a071914a06f92255620cc36043f684d16a92" dmcf-pid="FqdVN0vaXa" dmcf-ptype="general">그는 첫 연극 무대에서 주인공을 맡게 된 소감에 대해 "언젠가는 무대에 서고 싶었지만 무대 경험이 없어서 잘 해낼 수 있을지 고민됐다. 너무 빨리 기회가 왔다. 그렇지만 소프라노 윤심덕 역할이 왔고 놓칠 수 없기에 참여하게 됐다. 부담감도 있지만 같이 하는 선배님과 동료 덕분에 잘 헤쳐나갔다"라며 "이 무대를 시작으로 앞으로 좋은 기회들이 있었으면 좋겠고 이 작품을 시작으로 앞으로 무대에서 더 연기하고 싶다. 너무 떨리고 설렌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3aea7ceeba6e981fd5efbddf31e377a927d1ce8a23d542603d7192249ab8f32" dmcf-pid="3BJfjpTNYg" dmcf-ptype="general">전소민은 "너무 유명한 작품이기에 심적 부담감과 너무 많은 고민이 있다. 그동안은 신과 신을 연결해서 만들어냈지만 한 호흡에 인물을 연기하는 게 어려웠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윤심덕이라는 실존 인물에 기반해 보여줄 나만의 색을 관람객분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가 아는 윤심덕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보는 시각의 차별화를 갖고 보신다면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것 이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p> <p contents-hash="008417d14b9d952ac884c2f76cdd13285cc36933ec046c887156d1df8199ca91" dmcf-pid="0bi4AUyjHo" dmcf-ptype="general">한편 '사의 찬미'는 오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p> <p contents-hash="43635a7e72fadb49cc9ac5dee588b1de7b4cb6a259d8987557bbb9328e60009f" dmcf-pid="pKn8cuWAZL"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p> <p contents-hash="a9e37d4bc471cdf2ddd0e2257abb582b1a7b2263f49cede70373a8ccd3369a4a" dmcf-pid="U9L6k7Yc1n"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사의 찬미</span> | <span>전소민</span> </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u2oPEzGk1i"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이머, 소속 가수에 쥐락펴락…전웅 “대표님 실망이에요” 07-10 다음 이수지, 이번에는 '요가 강사' 변신…대충하는 몸짓+뻔뻔한 표정 (핫이슈지)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