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0%대 부진…5년만의 '한끼합쇼' 성패 주목 [N이슈] 작성일 07-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M7N4hNf3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83659cb62435d13fee79a57ace4c63dbff20a373e800a9d4fc239aea53e586" dmcf-pid="6oVreGrR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162431769pyml.jpg" data-org-width="1000" dmcf-mid="4XW63a6F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162431769py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6edcb90bf0785153081e1bcd79afa59057e5ef5d8dd4fc21577344a1ad1e15" dmcf-pid="PgfmdHme7L"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한끼줍쇼'가 '한끼합쇼'라는 새 제목으로 5년만에 부활한다.</p> <p contents-hash="b5d65f706985ae6aeabb9ba503534d2fad1f15e51011d537abbbf76b9f6dea04" dmcf-pid="Qa4sJXsdFn"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8시 50분 처음 방송되는 JTBC '한끼합쇼'는 김희선, 탁재훈이 '오늘의 동네'를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저녁 식사에 초대해 준 '오늘의 식구'를 위해 선물 같은 밥상을 대접해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c8ffb607f9d915a0a8fc0832ae0a745dcca71131fc7088586d2d707d180b041f" dmcf-pid="xN8OiZOJUi" dmcf-ptype="general">이날 첫 방송에서는 유해진이 '성북동 주민'으로 함께 하며 동네 단골집과 명소를 소개하는 특별 가이드로 활약한다. 또한 출연진의 한 끼 밥상을 만들어줄 이들로는 이연복과 이원일 셰프가 함께한다.</p> <p contents-hash="86673d5263aab5ca36cf5073a9deb329e9f39160b985a5e23af66284f5d4db40" dmcf-pid="y0l2Zi2XzJ" dmcf-ptype="general">'한끼줍쇼'는 '국민 MC' 이경규 강호동이 진행을 맡아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집마다 돌아다니며 밥상 토크를 해야 했던 포맷 특성상 더 이상 제작이 어려워지며 방송은 막을 내렸다.</p> <p contents-hash="970fa05219a72f0c453072d0e6a90a58f466418bf61505c56d6c6a453af66d94" dmcf-pid="WpSV5nVZud" dmcf-ptype="general">이후 '한끼줍쇼'는 새 MC로 '안방 퀸' 김희선과 그의 연예계 절친 탁재훈을 앞세우며 '한끼합쇼'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론칭됐다. 김희선 특유의 인간미와 유쾌한 입담, '악마의 재능'으로 불리는 탁재훈의 예능감이 더해져 어떤 시너지를 낼지도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한끼줍쇼'와 달리 유명 셰프를 초청, 각 가정의 냉장고를 털어 '오늘의 식구'에게 '집마카세' '냉털카세'로 특별한 한 끼를 선보이는 차별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a3cf7708de5d031d947a1d5fa58dc9899b3a3ffad26aa749a48083e76d192e71" dmcf-pid="YUvf1Lf5ue" dmcf-ptype="general">JTBC는 '냉장고를 부탁해'와 '1호가 될 순 없어' 등을 잇달아 부활시켰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15일 첫 방송은 5.2%(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출발했으나, 최근 방송분인 6월 22일 방송분은 1.7%까지 하락해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했고, 지난주 7월 6일 방송분은 1.8%로 집계됐다. '1호가 될 순 없어'도 지난 5월 28일 첫 방송이 2.2%로 출발해 최근인 7월 9일 방송분이 1.2%의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406ed75236449eed82c074904b94764f28bc97ea412a3d352608c2b8e2e0b473" dmcf-pid="GuT4to417R"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올해 론칭한 예능의 성적이 대부분 부진하다. 올해 초 방영된 '늦게 전에 어학연수-샬라샬라'는 최저 시청률이 0.8%였고, '아는 형님'의 스핀오프 예능인 '아는 외고'는 0.6%가 자체 최저 기록이다. 최양락 팽현숙 이봉원을 앞세웠던 '대결 팽봉팽봉'은 자체 최저 기록이 0.7%였으며, 류수영과 함께했던 '길바닥 밥장사'도 0.8%까지 하락했다. 현재 방영 중인 '집 나가면 개호강'은 최근 방송까지 3주 연속 0.3%로 집계됐다. 장수 예능인 '아는 형님'과 '뭉쳐야 찬다4' '톡파원 25시가 2%대, '이혼 숙려 캠프'가 3%대다.</p> <p contents-hash="97c5e5cd96ee9bfbc02405a0ebf07ab85b610344dec86ccd34905724b5a4e75a" dmcf-pid="H7y8Fg8t0M" dmcf-ptype="general">'한끼합쇼'의 어깨가 무겁다. 성공 불확실성이라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원조 포맷에 크게 의존한 채 일부만 변주한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도 일각에서는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고무적인 점은 MC 김희선 탁재훈과 게스트 유해진 그리고 이연복 이원일 셰프까지 '국민 호감' 출연진 조합으로 출격한다는 점이다. 과거 포맷의 큰 틀을 이어가면서도 신선한 변화를 보여줄 것인지, 김희선 탁재훈이 어떤 예능 시너지를 보여줄 것인지, 또 5년만에 의미있는 부활을 보여줄 것인지 더욱 주목되는 시점이다.</p> <p contents-hash="33729bbbc095e7ca2d686257790702c2037daa7ea77cf32ab82d605513e1b667" dmcf-pid="XbHxUAxpux"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샤이니 민호, 50억 한강뷰 집 최초 공개 “이것 때문에 선택했다” (나혼산) 07-10 다음 제임스 건 '슈퍼맨'vs 스칼릿 조핸슨 '쥬라기월드', 구 마블 맞대결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