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장윤주, ‘전설의 다이어트 짤’ 17년 만에 완벽 재현 "횡경막 커졌어"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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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91822052e5f0c5bb06a806be79203782a97d06e3d83c031fb69e9d476df75e" dmcf-pid="H543wBXDk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162242929irtm.png" data-org-width="650" dmcf-mid="WeofYRBW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162242929irt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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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88c8729bb0796a84854bc96cf2b51fa22e831d6145648adb35a170e5bf56ca" dmcf-pid="X180rbZwcz"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17년 전 입었던 전설의 드레스를 다시 꺼냈다. 여전한 각선미는 물론, 거침없는 입담까지 더해 감탄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3c99c6a9611b0ed926a4b143c6dc60b90a1b8e5200440c0c3e30285d1f73984" dmcf-pid="Zt6pmK5rN7"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윤주르’에는 ‘지금 봐도 미쳤다..전설의 다이어트 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윤주는 29세 시절 직접 맞춰 입었던 빨간 미니 드레스를 다시 입어보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f9c68aaff1de55b8fb898f600729941d74c0cda56202fd4d1f895d21c786d843" dmcf-pid="5FPUs91mcu" dmcf-ptype="general">“그때 1집 내고 단독 콘서트 할 때였다. 패션 디자인하는 친구에게 ‘공연용 드레스 좀 만들어줘’라고 부탁해서 만든 거다. 나에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옷”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장윤주. 그는 “그 시절엔 브래지어도 안 했고, 봉긋 솟아있었지”라고 과감하게 회상해 웃음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7cd3947244fc64561878e848a5cae85ac13cacd465c7ff09d3f9dd6f7a32a0" dmcf-pid="1FPUs91ma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162243196hzfq.jpg" data-org-width="530" dmcf-mid="YsLVWMqyk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162243196hz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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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62561dbe32929307ae3d19fa3ea735f234a72cd654ae8536a0e2eb544f0afa7" dmcf-pid="t3QuO2tskp" dmcf-ptype="general">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장윤주는 “사실 지퍼가 다 안 잠긴다. 횡격막이 좀 커졌나 보다. 근데 뭐 괜찮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제작진이 “그냥 뜯어진 채로 입어라”라고 응수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p>
          <p contents-hash="ed9854f9503a6bdb9d7a5502130b09eb744d22afa0fafde39ad4041a07d12a68" dmcf-pid="F0x7IVFOo0" dmcf-ptype="general">이어 “공연 당일 날, (이 사진은) 공연 대기실에서 친구가 찍어준 거다. 그때는 디카 들고 다닐때라서, 똑딱이로 찍어서 싸이월드에 올렸던 건데"라며 "왜 사람들이 이 사진을 좋아하는진 나도 잘 모르겠다”며 ‘전설의 짤’의 뒷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872690adf91c83d8fcf238b28f7430ebd627875bb871b9e668c1f52dd808828" dmcf-pid="3pMzCf3Ik3" dmcf-ptype="general">한편 장윤주는 1997년 모델로 데뷔한 뒤 영화 ‘배테랑’, ‘세자매’ 등에서 열연하며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p>
          <p contents-hash="748b6d1e745f3e9f2d611b5e9c5038f426eaa5aa38a08f577bb0ac616639db5e" dmcf-pid="0URqh40CAF"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ced52ee834b3b87ef5b2160eea05c5a7d2d3d198f22b47a32b275cc813131759" dmcf-pid="pueBl8phAt"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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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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