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불법스팸 종합대책 성과…해외발 스팸 79% 감소 작성일 07-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7z8HdKGX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4136ea73001e6bb8fee5da1d534550a2b1468980c74b15a462d87379e70363" dmcf-pid="Fzq6XJ9H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법스팸 대응 민관협의체 회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etimesi/20250710162105400bxhs.jpg" data-org-width="700" dmcf-mid="1U3KvPuS5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etimesi/20250710162105400bx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불법스팸 대응 민관협의체 회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12c5dcb09483b10fd3fc5e194b92b9168f199b570d9006feb93e991fcb7ec7" dmcf-pid="3qBPZi2XHf" dmcf-ptype="general">정부의 불법스팸 종합대책 시행 결과 해외발 스팸문자가 7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bfdff9144ad193d210e4c6c8e7fe68a6ebb4fa2220de5d90835528dc73a8c369" dmcf-pid="0BbQ5nVZZV"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불법스팸 대응 민관협의체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성과를 공유했다.</p> <p contents-hash="342c240f0d9da6c8150cd4df90033d9e6331aea901d0f6dbd72f238ecd403b04" dmcf-pid="pbKx1Lf5H2" dmcf-ptype="general">이날 민관협의체는 과기정통부와 방통위 주관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부처,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이동통신사, 제조사, 대량문자 사업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6523855c2f735e0b5096f3c416cc79847cedfa61ea0ed21bab87217c0b388c4b" dmcf-pid="UUufYRBWH9" dmcf-ptype="general">지난해 불법스팸 종합대책 발표 이후 번호도용 문자차단 서비스 가입자는 작년 6월 287만명에서 올해 6월 827만명으로 1년 만에 약 3배 증가했다. 해외발 스팸도 79% 감소했다.</p> <p contents-hash="5432054f58900fa65be5c9ea37c7d1724b87e0d41756c990c480acd5e9db5d77" dmcf-pid="uu74GebY1K" dmcf-ptype="general">특히 국제문자중계사 A사는 불법스팸 차단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불법스팸 차단율을 지난해 말 12%에서 올해 상반기 26%로 늘어나는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이는 AI 기술이 불법스팸 차단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술임을 입증하는 사례다. 이동통신 3사는 스팸차단 강화를 위해 효과성이 입증된 A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f9d58d26e068dd7ddabee62a4a8e57cf6a931cc2f87f0fef68a9f892ec310f0" dmcf-pid="77z8HdKGGb" dmcf-ptype="general">이도규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지난해 말 종합대책 발표 이후 짧은 시간임에도 민관협의체에 참여한 유관기관과 통신사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불법스팸 필터링 및 차단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단기적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현재 추진 중인 과제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8aadfe0537878db67fe4e80ba2da26db8944845dd5d0edf800066045bf13a28" dmcf-pid="zzq6XJ9HYB" dmcf-ptype="general">신영규 방통위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지금까지의 성과에서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 단말기 제조사와 통신사업자가 AI 필터링을 강화하고, 이통사가 악성문자를 수신한 자사 이용자에게 주의 및 대응요령을 안내하는 등 더욱 적극적인 사전·사후 이용자보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f220fa0f521e4b1bc800e3d4e21bb33f3504e184ecb97fcf0a1df4f2ef1dc95" dmcf-pid="qqBPZi2Xtq"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악용한 불법스팸, 스미싱으로 인해 국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협의체 참여자 모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26d10a795f5f6e91110396de771c9c9f74ea97667faa4879956f71af91b7b19f" dmcf-pid="BBbQ5nVZ1z" dmcf-ptype="general">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태원 건물주’ 선우용여, 한강뷰 아파트 이어 ‘900평 땅’ 공개…“남편 유산” 07-10 다음 방탄소년단 뷔X지민, 아미 탄생일 축하→내년 봄 컴백 “열심히 작업”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