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연소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 또 놀라운 행보 ~ing 작성일 07-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WE5O2tsA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782266183e6361c55ed6c0a18b2bd23c4d0135e80d2451f47045ea104f69c1" dmcf-pid="YYD1IVFOj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수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64606668ahpx.jpg" data-org-width="540" dmcf-mid="yZX43a6F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64606668ah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수민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GGwtCf3Ijs"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08b0e624cf0ed75f349f36b42bfe54f9a7f7cf36f69b58dea8faba8068da3582" dmcf-pid="HHrFh40Ccm" dmcf-ptype="general">김수민이 이번엔 최연소 연사자가 됐다.</p> <p contents-hash="c41890b5e54c709493a19a5d805a678149aaf524d9a2fd8b7e1cf930e336e8ce" dmcf-pid="XXm3l8phcr"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은 7월 9일 자신의 SNS에 "여고로 달려가 10대들을 만났습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930b3e3fc1026ee5f4654fc2b6b82ded33dc339e92d368cd923fa5bb17a92d13" dmcf-pid="ZzY21Lf5kw"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한 고등학교 강단에 서 강연을 하고 있는 김수민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6ae0bc9999c9d91a89d384aa8e65f8f81621ebc1fc3547306d00233674412598" dmcf-pid="5qGVto41jD" dmcf-ptype="general">김수민은 "80년 역사의 수양회에서 제가 가장 나이어린 연사였다고 해요. 어리고 부족한 절 믿고 마이크를 쥐여주tls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야 말로 제자 뻘이라 정말 부끄러웠네요. (교장실에 앉아있다가 도망갈까? 생각한 )"라며 "막간을 이용해 '자녀 성씨를 모성 부성 중에 택할 수 있다는 거 들어보셨나요?' 묻자 아이들이 고개를 끄덕였어요. 10년 전 고등학생이었던 저는 단 한번도 듣지도 생각지도 못했던 사실이었답니다. 새삼 시대가 변했구나, 이 친구들의 상식은 또 나와 다르구나, 그 변화에 나도 기여한 바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고 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486d4969a3e128fa551519cda5db5d83ccb8c98bf9a3abb67c445dff45f89d6" dmcf-pid="1BHfFg8tAE" dmcf-ptype="general">이어 "학훈도 교훈도, 설립자이신 추계 황신덕 선생님 초상화도 마음에 오래 남네요. 피곤한 여러분이 잠에 들라 농담도 많이 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마음으로 1940년을 상상하며 채운 90분이었습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1100cbe311ea3196c06eb5fe26bba074b8ce017b5069cc04cc5b463b29f17f8" dmcf-pid="tbX43a6Fgk" dmcf-ptype="general">또한 2022년 5세 연상 검사와 결혼한 김수민은 "결혼이라는 단어 하나에 꺄아 소리지르는 여고생들 러블리! 얘들아 내 말 잊지마. 결혼은 믿음으로 하는 거 아니다! 연대가 무엇인지 스스로 사랑하는 법은 무엇인지 물어온 질문들.. 너무 귀했다"며 "나도 여러분도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물으며 나아가다 사회에서 만나 같이 늙어가기로 해요"라고 장문의 글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07af8e99dfca5f2aa7289d3847e7fe46c610fdc079b5d39102315d3446eac6ae" dmcf-pid="FKZ80NP3jc" dmcf-ptype="general">한편 28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SBS 퇴사 후 미국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로스쿨에 합격했으며 5만 달러(한화 약 7167만 원)의 장학금까지 받았다. 최근엔 초급 프랑스어 공인 인증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4761fc44ac96c362c0c865acb6c7bf22089ac77052b150149b60f515b63bad8" dmcf-pid="3956pjQ0oA"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021PUAxpN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지, '라부부' 사기 피해 대만 뉴스까지 탔다 "정말 화 많이 나" 07-10 다음 배틀그라운드의 모든 것을 한번에 즐긴다. 복합 문화 공간 ‘PUBG성수’ 정식 오픈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