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문원 논란 정면 돌파…박명수 "본인 선택 존중" [ST이슈] 작성일 07-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VwdHmek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5f87d48b036bdc3fdb52217f770f52bf3ed0fe224d611ce956f1c6812f5bef" dmcf-pid="qWfrJXsdj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원 신지 / 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today/20250710164535421ppkv.jpg" data-org-width="600" dmcf-mid="u2HBHdKG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today/20250710164535421pp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원 신지 / 사진=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640a7e58ec0eedecab5ad4ff6108826416810fb3ec87d80057271e5916def9" dmcf-pid="BktdbriBA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본명 이지선)가 예비 남편 문원을 둘러싼 논란에 정면 돌파했다. 대중들의 여러 우려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자신의 선택을 믿겠다는 행보다.</p> <p contents-hash="aeb3c066b97d983811b653d81cc53a8cb1e0c7fdb6dc9fb8991a27d97cbb9b72" dmcf-pid="bEFJKmnban" dmcf-ptype="general">신지와 지난 9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빽가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어제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린 것 같던데, 그냥 넘어갈 순 없으니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해달라"며 신지에게 문원과 관련해 발언할 기회를 건넸다.</p> <p contents-hash="a6af61b7572feadaf5318562f6af55baf1fe9b127b4800ffc8a37aa7489711de" dmcf-pid="KD3i9sLKji" dmcf-ptype="general">신지는 "많은 분들이 염려와 우려를 해주셨다. 그동안 제가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일련의 일들을 겪으며 27년간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구나 하고 다시 한번 느꼈다"며 "멤버들과 즐거운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책임감을 갖고 행동해야겠다는 마음도 생겼다. 많은 분들께 피로감을 안겨드린 것 같아 죄송스럽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3071a5f3346bd29140c4ac4dff2d1eb883175a4c896794dbbd69b6706d83183" dmcf-pid="9w0n2Oo9kJ" dmcf-ptype="general">동료 빽가 역시 "옆에서 지켜보면서 마음이 편치 않았다. 축복받아야 할 일인데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 보니"라며 "그래도 크게 보면 신지가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는다는 것 아니겠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신지를 믿고, 신지의 선택을 존중한다. 걱정스러운 부분은 오해일 수도 있으니 두 분이 앞으로 잘 살면서 그게 아니었다는 걸, 잘못된 생각이었다는 걸 보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42a9fba02c7f2ccb8e3ffd8accd3a185e63ad5a2c1ac71a35356cede6204a4" dmcf-pid="2rpLVIg2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원 신지 / 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today/20250710164536816tdzi.jpg" data-org-width="600" dmcf-mid="7AMlN0va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today/20250710164536816td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원 신지 / 사진=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e42a0e486f48cd6405922cb8ce3842744c6a936d0f3e81bfcf72e016a9752e" dmcf-pid="VmUofCaVje" dmcf-ptype="general"><br> 앞서 신지는 지난달 문원과의 결혼 발표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열애설도 없이 갑작스럽게 나온 결혼 소식이었지만, 누리꾼들은 신지의 새 출발에 뜨거운 축하를 보냈다. 하지만 그의 유튜브 채널에 두 사람과 빽가, 김종민이 만나는 영상이 올라오자 여론이 들끓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caf3d3e45e5ea7963464b430b1eca8fcfb63983232a329fa54b09ea0408e6e9b" dmcf-pid="fsug4hNfaR" dmcf-ptype="general">영상 속 문원은 신지를 "지선이"라고 지칭하면서도, 전 부인을 언급할 때는 "딸을 키우고 계신다"며 존칭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신지와의 연애를 두고 "상대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지 몰랐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는 문원의 태도를 지적하며 신지의 선택을 우려하는 댓글이 끊임없이 달렸다. 이와 함께 "문원이 전 부인과 이혼소송을 했다" "과거 양다리를 걸쳤다" "군 복무 시절 가혹행위를 했다" 등 확인되지 않은 여러 의혹들이 터져 나왔다.</p> <p contents-hash="4db17fe6027e225aa379ceda36a19264fe6e5c04458847bfa7ce20a0397855ee" dmcf-pid="4O7a8lj4kM" dmcf-ptype="general">결국 신지 측이 발을 벗고 나섰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문원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중개 업무를 했다'는 설에 대해 "문원은 중개보조원으로 정식 등록돼 근무했다. 관련 교육을 수료한 사실도 있다"며 "불법 중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d7eaa24ec1db8cd5f2f78b447281635d28adb1c60f8b9d0335f4de56122c9fed" dmcf-pid="8IzN6SA8cx" dmcf-ptype="general">또한 학교폭력 및 군 시절 가혹행위 논란에 대해선 "당시 동창과 군 후임들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모두 허위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전처와의 이혼소송설에도 "문원은 전 부인과 원만하게 협의이혼을 했다. 양다리 의혹도 사실이 아니다. 전 부인은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며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했다.</p> <p contents-hash="9e69ae1ab9e0ca1850d8fc38bbaa10110562f61585176da84aa4818ba6dec058" dmcf-pid="6CqjPvc6jQ"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결혼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들은 신지가 대중들의 사랑을 얼마나 많이 받고 있는지 증명한 셈이 됐다. 해명 후 시끄러운 논란은 어느 정도 지나간 모양새다. 신지는 만 43세의 성인이자, 26년 간 연예계 생활을 한 베테랑이다. 박명수의 말처럼 이제는 그의 선택을 존중하고, 앞날의 행복을 응원해 줄 때다.</p> <p contents-hash="637c2c1d26fee0b60adac96b1ec2f65b19f90f726a201ff11014f9faf6d14b25" dmcf-pid="PhBAQTkPk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룡은 무죄·인간은 유죄, '쥬라기 월드'가 비춘 냉정한 현실 07-10 다음 이영지, '라부부' 사기 피해 대만 뉴스까지 탔다 "정말 화 많이 나"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