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비 "'부국제'서 감동받아 울었다…새로운 시작 알렸던 시간" ("우리들의 교복시절') 작성일 07-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dBr8yEQ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7542812d7d0f66786950426870bcfb0eff22b184f6cdd8913abf8bde1e2687" dmcf-pid="XJbm6WDx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report/20250710165243149upek.jpg" data-org-width="1000" dmcf-mid="GIrKSMqy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report/20250710165243149upe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62ffe9500694c13113047ec1bbe1f5381dba3546b62bf16465ed09f19fd9e86" dmcf-pid="ZiKsPYwMl3"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대만 배우 진연비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감동받았던 에피소드를 공유했다.</p> <p contents-hash="bb228d5e397e33dbf9c2c882276b7e7ee81094e974153c6abcb0b110adb33fbc" dmcf-pid="5n9OQGrRyF" dmcf-ptype="general">10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우리들의 교복시절'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촹칭션 감독과, 당재양 프로듀서, 배우 진연비, 항첩여, 구이태가 참석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3e1d0a6096bb4fe6326e6179ce39302ae8cfc5b4793b6a2f9e563729c3c09c4b" dmcf-pid="1L2IxHmeCt" dmcf-ptype="general">'우리들의 교복시절'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많은 관객과 만났다. 그리고 열렬한 환호와 함께 좋은 평을 받으며 이후 개봉을 기대하게 했다. 기자간담회에서 배우들은 부산에서의 추억을 돌아보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64c6603f77c5ef5f1a2f06e5b926ace89b5b203916aac92705358678882f046" dmcf-pid="toVCMXsdC1" dmcf-ptype="general">진연비는 "우리 영화를 큰 스크린에서 본 건 부산이 처음이었다. 부산 방문은 두 번째였지만 개인적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 같아 익숙하면서도 신선했다"라고 부산에서의 시간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b1f56664228ef8e4e891a17056d19c4743ab9b3aff9614a8bc266fdf90e2fb5" dmcf-pid="FgfhRZOJT5" dmcf-ptype="general">그리고 "영화 상영 이후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좋은 반응이 많았고 좋은 질문도 많이 받았다. 그 모습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라며 부산에서의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09997a21c6aa00bf10c4cddcf28a0ee91edad9cded116df1c10e918fd889e29" dmcf-pid="3a4le5IilZ" dmcf-ptype="general">구이태는 "부산에 가게 됐다는 걸 처음 알았을 때 긴장을 많이 했다. 대만과 한국의 문화 차이가 있어 그런 부분에 걱정이 많았다. 다행히 현장 관객들이 환호를 해주신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다"라고 행복했던 경험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1ef54e50bd69ab5430e7e3ce16ff4fc1948c20aed43ee2a2bb3180c2ae6fa330" dmcf-pid="0kxWL0vayX" dmcf-ptype="general">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프랑스 스케줄이 있었던 항첩여는 "부산에 갈 기회가 없었다. 해변이 있는 좋은 곳이 있다고 들었는데 꼭 가보고 싶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54d4240e14f9f4063cc296d8c644cc9b900ca6176d1530302bbe84eb9fe600e" dmcf-pid="pEMYopTNCH" dmcf-ptype="general">'우리들의 교복시절'은 성적도, 가족도, 짝사랑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명문여고 야간반 학생 아이(진연비 분)가 모든 것이 완벽한 주간반 책상 짝꿍 민(항첩여 분)과 절친이 되면서 비밀스러운 교복 교환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되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p> <p contents-hash="8efa3926026f03d170bfb7239323e545d89b803d17db82237d1f1aba380b0c6a" dmcf-pid="UDRGgUyjSG" dmcf-ptype="general">대만 로맨스 영화의 계보를 이을 '우리들의 교복시절'은 이번 달 11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p> <p contents-hash="cb8971985a052c50fa344a40a14d1896fa567a7c3f7618a80e8a908612798f61" dmcf-pid="uweHauWAhY"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영화 '우리들의 교복시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의 찬미' 전소민 "밝은 이미지지만 연약함 있어...윤심덕에 공감 多" [현장] 07-10 다음 '월드 오브 스우파3' 세미파이널 예고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