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한화 이글스에 격려품 전달…"정상 차지하자!" 작성일 07-10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10/0001274092_001_2025071017050941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지난 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단과 임직원들에게 특별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br> <br> 김 회장은 이날 1군·퓨처스(2군)리그 선수들과 스태프에 티본스테이크를 전달했고, 이동이 잦은 1군 선수단과 80명의 스태프에는 전력 분석과 휴식을 위한 에어팟 맥스도 선물했습니다.<br> <br> 김 회장은 자필 서명 카드에 "인고의 시간 끝에 이글스가 가장 높이 날고 있다. 후반기엔 더 높은 비상으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자!"라고 적었습니다.<br> <br> 한화 이글스는 전날까지 51승 2무 33패로 2025시즌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br> <br> 한화가 전반기 1위를 확정한 것은 1992년 이후 33년 만입니다.<br> <br> 한화 주장 채은성은 "새 구장 건립 지원부터 선수단 선물에 이르기까지 회장님의 애정 어린 지원에 선수단 모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후반기에도 좋은 성적을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탁구 임종훈-신유빈, WTT 미국 스매시 혼복 4강 진출...3주 연속 우승 보인다 07-10 다음 "1위 예상 못 했다"…김경문, 엄상백 고심·황준서 선발 시험대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