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낭보 울리는 韓역도 유망주들···김인혁-김체량, 남녀 아시아유소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우승 작성일 07-10 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10/0000714868_001_20250710170111880.jpg" alt="" /></span> </td></tr><tr><td> 김인혁. 사진=대한역도연맹 제공 </td></tr></tbody></table> 한국 역도 미래들이 종을 울린다.<br> <br> 김인혁(원주고)은 10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최중량급(94㎏ 이상) 경기에서 인상 151㎏, 용상 183㎏, 합계 334㎏을 들었다. 인상에선 152㎏을 든 카산보이 콜무라토프(우즈베키스탄)에 이어 2위였지만, 용상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 1위에 올랐다. 금메달 2개(합계 용상), 은메달 1개(인상)를 목에 걸었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10/0000714868_002_20250710170111926.jpg" alt="" /></span> </td></tr><tr><td> 김체량. 사진=대한역도연맹 제공 </td></tr></tbody></table> 앞서 열린 여자 최중량급(77㎏ 이상)에선 김체량(광주체고)이 우승을 차지했다. 인상에서 110㎏을 든 리쉐(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지만 용상에서 145㎏을 들면서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 1위에 올랐다. 최종적으로 금메달 2개(용상, 합계), 은메달 1개(인상)를 목에 걸었다.<br> 관련자료 이전 HL 안양, 아시아리그 통산 10번째 우승 준비 끝…선수단 구성 마치고 본격 시즌 준비 07-10 다음 탁구 임종훈-신유빈, WTT 미국 스매시 혼복 4강 진출...3주 연속 우승 보인다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