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나혼자만레벨업'캐스팅에 글로벌팬들"러블리러너→몬스터 헌터라니"기대감[K-EYES] 작성일 07-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oI8KCaVEu"> <p contents-hash="3e060a72ab6feb7e0c2e6b636a3e403bd7c688a3d6de8615c314ff7322b932cb" dmcf-pid="0gC69hNfOU" dmcf-ptype="general">[스타뉴스 | 정윤이 K-PRIZM대표·칼럼니스트] *K-EYES는 K-콘텐츠와 K-컬쳐 및 K에브리씽을 바라보는 글로벌 시선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f329d04fc9a7fc2458a4e871d81458352cc51adcabbcecb70ee35fdfec897f" dmcf-pid="pahP2lj4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변우석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70335142xtzs.jpg" data-org-width="560" dmcf-mid="F50copTN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70335142xt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변우석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d314994ef2cd08e1efd6551ac361f8470675b3b838e71f7f13f2946c0ac24c2" dmcf-pid="UNlQVSA8E0" dmcf-ptype="general"> <br>'선재업고 튀어'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변우석이 넷플릭스 '나혼자만 레벨업' 실사화에서 주인공 성진우 역을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0ce3d7ab1d4208f5e2f880be6582ddd6397b5912c6ceabe14b2e11931bd042d7" dmcf-pid="ujSxfvc6s3"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10일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을 원작으로 한 동명 시리즈 제작을 발표하며 변우석이 주인공 성진우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최약체 몬스터 헌터에서 일류 구원의 희망으로 성장하는 성진우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웹소설·웹툰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기록한 세계적인 인기 IP다.</p> <p contents-hash="8a9a4c9ad385497824bfdd0d979d366d72a473106957fd70fdca40102c31b2d0" dmcf-pid="7AvM4TkPwF" dmcf-ptype="general">해외 팬들은 "러블리 러너(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영어 제목)의 로맨스 남주에서 몬스터 사냥꾼으로 - 이런 연기 스펙트럼이 필요했다(From Lovely Runner heartthrob to monster-slaying hunter - this is the range we needed!)"며 변우석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988b13541118eca15701e85034a8f9947e4a9b6e9dd45f273776306dcc2457c" dmcf-pid="zTUEauWADt" dmcf-ptype="general">특히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유명 작품의 각색작이기 때문에 그가 느낄 부담을 언급하면서 "우석이 솔로 레벨링(나혼자만 레벨업의 영어 타이틀)을 다음 프로젝트로 선택한 것은 정말 대담하고 도전적인 움직임이다. 이 작품에 쏟아질 기대의 무게, 압박, 비교, 전 세계의 시선들을 생각해봐. 하지만 그는 자신 있게 '도전 수락!'이라고 말했다"고 응원했다.</p> <p contents-hash="52e4d10fc5a1e9b68e4011a96a0e24d9751c695cbef5b24223e9eaf92bf6e245" dmcf-pid="qyuDN7Ycm1" dmcf-ptype="general">또 다른 팬은 "애니메이션도 보고 만화도 읽었는데, 우석이 정말 이걸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냥 느낌이 온다"고 한 시청자가 언급했다. "오마이갓 뭐?? 솔로 레벨링?? 정말 대단하게 나오길 바란다. 우석, 너라면 할 수 있다는 걸 알아! 너무 기대된다"고 다른 팬이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9b8f4e6d191b7882d6b764a22eb04917f44536f5416ff69df1bacb7886df00c" dmcf-pid="BW7wjzGkE5" dmcf-ptype="general">글로벌 팬들은 이번 실사화에 대한 상당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이건 대박날 거다(It's gonna be a super hit)"라며 흥행에 대한 확신을 표현하는 팬들이 많다. 특히 "솔로 레벨링을 싫어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이건 대부분 국가에서 1위를 할 것"이라는 댓글은 원작의 글로벌 인기도를 보여준다. "K-드라마니까 실제로 좋을 수도 있다"는 반응에서는 K-드라마 제작진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신뢰를 엿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b03ede2273b7d51cf193e1d14420b19636031fb6ee80a2f0dff7729880d4960a" dmcf-pid="bYzrAqHEwZ" dmcf-ptype="general"><strong>원작의 거대한 인기에 따른 부담감</strong></p> <p contents-hash="2a800625e17a95ae622e5cdb6e78b70cd801b1a116ae9e30f631b4ae78eca856" dmcf-pid="KGqmcBXDIX" dmcf-ptype="general">하지만 원작의 압도적 인기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애니메이션의 과거 실사화 작품에 대해 실망한 팬들 혹은 '나혼자만 레벨업'의 원작에 대한 보호본능을 보여주며 실사화 자체를 반대하는 직설적인 팬의 반응도 많았다. </p> <p contents-hash="12158f98fe44dccdc3d930ae98f0374a66161ae8840d2be703722d07581e60ed" dmcf-pid="9HBskbZwDH" dmcf-ptype="general">특히 '나혼자만 레벨업'의 핵심 요소인 빠른 액션과 시각 효과에 대한 우려가 컸다."액션 씬들이 그렇게 빠른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데, 실사에서 그걸 제대로 재현 할 수 있을까.""제발 충분한 예산을 들여 CGI 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주길 바란다"는 내용들이 많았다. </p> <p contents-hash="1b79b8083a85e02289968dcfdab651180f28bf2f9eba1ca172b95e415c857e33" dmcf-pid="2XbOEK5rsG" dmcf-ptype="general">일부 팬들은 넷플릭스의 '원피스' 실사화 작품을 언급하며 "원피스처럼만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0fff9956574fbafe35bc7920b12e310fb14710341e3496db796f2b0c02836dc4" dmcf-pid="VZKID91mwY" dmcf-ptype="general">'나 혼자만 레벨업' 은 게이트 너머 몬스터로부터 현실 세계를 지키는 '헌터' 중에서도 최약체로 불리는 'E급 헌터' 성진우가 죽음의 위기 속에서 각성해 세상을 구할 '최강 헌터'로 레벨업하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contents-hash="b320d371f85eea949e582ba4f51a08c7e3cc8636297bdc845c1965e0277fbe65" dmcf-pid="f59Cw2tsDW" dmcf-ptype="general">연출은 영화 '백두산'을 공동 연출했던 이해준-김병서 감독이 맡았다. 또한 웹툰, 웹소설 원작 영상화의 탁월한 제작 노하우를 입증하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액션 누아르 장르에 독보적 역량을 갖춘 사나이픽처스가 제작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6f9e2963917e3ed9604d48d2039078c6f0f7ca99ecfdd8df130025cb010ea741" dmcf-pid="412hrVFOmy"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측은 " 현실에는 없는 다양한 던전과 성진우가 만날 다채로운 개성과 능력을 가진 몬스터들 등 '나 혼자만 레벨업'이 보여줄 신세계는 세계 최정상의 기술을 가진 글로벌 VFX팀이 담당한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41c7b1d4cd649edc7e87213f3a6c15967835fa8620843ffe40914d8d1759377" dmcf-pid="8tVlmf3IDT" dmcf-ptype="general">정윤이 K-PRIZM대표·칼럼니스트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랑에 빠졌다"…전소민·윤시윤의 의미 있는 첫 도전 '사의 찬미'(종합) 07-10 다음 10년 댓글 안본 정선희…유튜브 댓글에 눈물 펑펑 쏟은 이유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