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신진서 꺾으면 MVP 작성일 07-10 13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패자 2회전 ○ 변상일 9단 ● 신민준 9단 초점8(128~147)</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0/0005522893_001_20250710171515249.jpg" alt="" /></span><br><br>신민준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해마다 굵직한 대회에서 다섯 차례 우승했다. 변상일 역시 2021년부터 우승 행진을 시작했는데 2025년까지 이어져 5년 동안 여섯 차례 우승했다. 변상일이 우승한 대회에서 나중에 신민준도 우승했다. 신민준 따라 변상일이 우승하기도 했다. 그렇게 겹친 대회가 4개다. LG배 세계대회에서 우승했을 때 상대는 한 사람, 중국 1위를 누렸던 커제였다. 국수산맥배 결승에서 겨룬 적수 역시 한 사람이었는데 절대강자 신진서를 꺾었다. GS칼텍스배에서는 2023년 변상일이, 2024년엔 신민준이 우승했다.<br><br>변상일은 2018년 KB바둑리그 MVP를 받았고 신민준은 2020년 MVP에 뽑혔다. 둘 다 우승을 가르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신진서를 꺾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0/0005522893_002_20250710171515281.jpg" alt="" /></span><br><br>백28로 다가가며 끊자고 할 때 흑29로 뛰어 딴청을 부렸다. 백32가 아니라 <참고 1도> 1에 붙이고 3에 받아뒀으면 천둥 벼락 같은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흑은 37과 41로 끼우며 백 대마 이음새를 노렸다. 인공지능 카타고는 백44로 <참고 2도> 1로 따내라고 한다. 백13에 붙이면 잡히지 않는다.(7…)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인사]스포티비뉴스, 홍우승 대표이사 선임 07-10 다음 류나희·오준석·이민혁, 백제왕도 육상 ‘시즌 V4’ 동반 질주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