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휴머노이드와 공진화 시작…혁신 주역될 것"[NTF2025](종합) 작성일 07-10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팀원과 업무 방식 훈련해야…인간 역할·책임 재설계 필요<br>'1인 1로봇 시대' 다가온다…무게·사용성 혁신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klRZOJz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27127c0553526acb04b04ef5dd72963de824ffe82fc1f816b9d3b9cda6adc5" dmcf-pid="7KESe5Ii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AI 휴머노이드, 인간과 기계의 공존 시대'를 주제로 열린 2025 뉴스1 테크포럼(NTF)에서 이영섭 뉴스1 대표이사와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환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진오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 김병학 카카오 카나나 성과리더, 최형두 의원, 이영섭 대표, 김현 의원, 류제명 차관, 김태호 뤼튼테크놀로지스 공동창업자. 2025.7.1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170753606wvem.jpg" data-org-width="1400" dmcf-mid="FMyyiFlo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170753606wv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AI 휴머노이드, 인간과 기계의 공존 시대'를 주제로 열린 2025 뉴스1 테크포럼(NTF)에서 이영섭 뉴스1 대표이사와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환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진오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 김병학 카카오 카나나 성과리더, 최형두 의원, 이영섭 대표, 김현 의원, 류제명 차관, 김태호 뤼튼테크놀로지스 공동창업자. 2025.7.1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3c9a6ac2da4525e2242435a8933541ce7e51bf7c5c0fbd6503401443e7e27a" dmcf-pid="z9Dvd1Cnp8"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나연준 김민석 이기범 윤주영 김민재 기자 = 인간과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의 공진화는 이미 시작됐다. AI와 휴머노이드는 앞으로 사회 혁신의 주역이 될 것이고, 이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고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 및 활용해 가는 것은 우리가 풀어가야 할 과제다.</p> <p contents-hash="ffbeaeafcd4403297e3030df671aa530b1e0d22cc4e947526dfd7d4feba3bb50" dmcf-pid="q2wTJthL74" dmcf-ptype="general">뉴스통신사 뉴스1은 10일 'AI 휴머노이드 인간과 기계의 공존 시대'라는 주제로 '2025 뉴스1 테크포럼(NTF)'을 개최했다.</p> <p contents-hash="ca28f89fabdb989f2b486c449bd2a0e57e49a1de38f625dca3299c2f068451a8" dmcf-pid="Bxl5jzGk3f" dmcf-ptype="general">올해로 2회째를 맞은 NTF에서 AI, 휴머노이드 전문가, 연구자,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AI와 휴머노이드 기술,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 법과 윤리 등 여러 의제를 다루며 한국 로봇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5f642c922b89f1061b72be9e4f4e4fe29eb73730863006c3d2e561c6d303ed2a" dmcf-pid="bMS1AqHEzV" dmcf-ptype="general">이영섭 뉴스1 대표이사는 "AI, 휴머노이드는 이제 단순한 도구가 아니다"며 "사람과 공존하는 존재, 사회적 존재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다. 기술이 더 나은 시대로 연결되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90c7f05801cb7a380e601f2fc7ea982c72217eae68cf74eade3f018b130973" dmcf-pid="KRvtcBXDp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영섭 뉴스1 대표이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AI 휴머노이드, 인간과 기계의 공존 시대'를 주제로 열린 2025 뉴스1 테크포럼(NTF)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7.1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170754044gyrw.jpg" data-org-width="1400" dmcf-mid="31Ypw2ts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170754044gy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영섭 뉴스1 대표이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AI 휴머노이드, 인간과 기계의 공존 시대'를 주제로 열린 2025 뉴스1 테크포럼(NTF)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7.1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f5d3aa6d36c7bd5a234cc8de29a5ad5eb311c7f30a64eff375bc83d64b08ee" dmcf-pid="9eTFkbZw09" dmcf-ptype="general">정치권 인사들도 AI와 휴머노이드 분야에서 초당적 협력을 강조하며 국가 차원의 공동 대응을 약속했다.</p> <p contents-hash="d875487a50dfd94888aad037d6e9ec5c54f2f9ffa2aeb51d52f26914db7602ed" dmcf-pid="2dy3EK5ruK" dmcf-ptype="general">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은 "AI 정책 추진에서 여야 간 이견보다는 국가 차원의 공동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AI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고 뒷받침하는 역할은 국회에서 하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3db21b5da5b933ebebfc715a3bc49436b70d79c8898a1c0ad3d3ea5b60247cf7" dmcf-pid="VJW0D91m3b" dmcf-ptype="general">최형두 국민의힘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은 "피지컬 AI는 로봇 산업, AI 시대 제조업 물류에 혁신을 이뤄낼 사안"이라며 "국회에서 정부와 함께 휴머노이드 AI, 제조업 AI 산업에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정책과 예산을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d3024a9ecf79ba92fa07f1ba6ef5c8b6eb53e882f32030beef4cf8a05a8696e8" dmcf-pid="fiYpw2tsuB" dmcf-ptype="general">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도 "민간에서 당장 어려운 미래 핵심 기술을 선별하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투자하겠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22c1d2458cd4e78b148193ca5184d746ab26805521b71590f5fa54b9d36e49" dmcf-pid="4nGUrVFO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학 카카오 카나나 성과리더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AI 휴머노이드, 인간과 기계의 공존 시대'를 주제로 열린 2025 뉴스1 테크포럼(NTF)에서 '휴머노이드 시대를 여는 AI 에이전트. 그리고 LLM의 진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7.1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170754400fkvk.jpg" data-org-width="1400" dmcf-mid="0t9R1NP3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170754400fk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학 카카오 카나나 성과리더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AI 휴머노이드, 인간과 기계의 공존 시대'를 주제로 열린 2025 뉴스1 테크포럼(NTF)에서 '휴머노이드 시대를 여는 AI 에이전트. 그리고 LLM의 진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7.1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cd224080cdacde79ea4bdfb4b09d288e6048ad93605cd948e7af7ca056dab5" dmcf-pid="8LHumf3I0z" dmcf-ptype="general">기조연설에서는 선도국에 미치지 못하는 우리나라의 로봇 산업 현황을 짚어보고 향후 휴머노이드 발전에서 멀티모달 AI의 중요성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368b99d5b02df08db64480b5a96ec893c9df97865dfde0650f4ed76e437bc2f2" dmcf-pid="6N1BCPuS07" dmcf-ptype="general">김진오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은 중국과의 로봇 산업 격차를 살펴보며 "로봇 산업이 사회 혁신과 국가 안보의 주역이 돼야 한다"며 로봇 전환에 대대적인 투자 필요성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e0f36451367f11a887ff05cad01a79cb1945919dd8837e92b6995907a443559d" dmcf-pid="PjtbhQ7v7u" dmcf-ptype="general">김병학 카카오(035720) 카나나 성과리더는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에서 멀티모달 AI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로봇이 사용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움직이는 에이전트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e2d165e3de3b48b49ac6a43065fafd1d52d01b79df0d27c5facc230383330cb" dmcf-pid="QAFKlxzTUU" dmcf-ptype="general">AI와 휴머노이드의 융합으로 로봇은 우리 산업 현장에서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 황정훈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지능로보틱스연구센터장은 AI로 인해 로봇 교육의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었고, 비전 센서 등을 활용해 더욱 안전하게 협업할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졌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954114cf1393e32b675eee1f79e9172dc7fac955e5ff72e14bb91f0f8d834b0" dmcf-pid="xc39SMqyFp" dmcf-ptype="general">단 AI 연구,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재 확보는 여전히 큰 도전 과제다. 정현준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인공지능로봇연구센터장은 열악한 국내 기술 생태계 실정을 언급하며 인재 및 데이터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2607c10c98dbaed33a229ad781f0d460f04e38b44168423a36066667ded825f" dmcf-pid="yuas6WDx00" dmcf-ptype="general">AI는 향후 우리와 함께 사회 생활을 할 팀원으로 존재하게 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고민삼 한양대 ERICA ICT융합학부 교수는 이미 인간과 AI가 팀을 이룬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불완벽한 AI 팀원과도 잘 일할 수 있도록 변화된 업무 방식과 역할을 이해하고 훈련하는 업무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4d2111dc50e5919c4988bdcce15db5248899bbd551c07672cd84a3081030e9e" dmcf-pid="W7NOPYwMz3" dmcf-ptype="general">윤명환 서울대 산업시스템혁신연구소 소장 겸 산업공학과 교수는 "AI와 인간을 분리된 존재가 아닌 함께 학습하고 의사결정 하는 공진화(co-evolution)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인간의 역할·책임·프로세스를 재설계해야 지속 가능한 AI 혁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a45063228b0e5970efa99280d6ad4cc0ddfccf83385904f46484c7d4a6ff52" dmcf-pid="YzjIQGrR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AI 휴머노이드, 인간과 기계의 공존 시대'를 주제로 열린 2025 뉴스1 테크포럼(NTF)에서 'AI와 휴머노이드 융합, 한국 산업이 가야할 길'을 주제로 황정훈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지능로보틱스연구센터 센터장(가운데)이 좌장을 맡아 정현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인공지능로봇연구본부 본부장(왼쪽)과 고민삼 한양대학교 ERICA 소프트웨어융합대학 ICT융합학부 교수가 토론을 하고 있다. 2025.7.1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170754812xweh.jpg" data-org-width="1400" dmcf-mid="p1xazmnb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170754812xw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AI 휴머노이드, 인간과 기계의 공존 시대'를 주제로 열린 2025 뉴스1 테크포럼(NTF)에서 'AI와 휴머노이드 융합, 한국 산업이 가야할 길'을 주제로 황정훈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지능로보틱스연구센터 센터장(가운데)이 좌장을 맡아 정현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인공지능로봇연구본부 본부장(왼쪽)과 고민삼 한양대학교 ERICA 소프트웨어융합대학 ICT융합학부 교수가 토론을 하고 있다. 2025.7.1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7f9ef33fb1175383481a3f3b0102913192f045e8bc736733351a6406a496a5" dmcf-pid="GqACxHme7t" dmcf-ptype="general">AI, 휴머노이드 관련해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법과 윤리적인 측면이다. 최경진 가천대 교수는 "사람과 AI 로봇의 공진화 단계에 이르는 과정에서 AI 로봇의 책임을 어디까지 인정하고 책임을 어떻게 지울지 법적 제도를 만드는 일을 지금부터 해야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78d29dfada2482e37eba89d8f3ab9e51b0d03f2b7dffc871eeee9ff27b96f01" dmcf-pid="HQhZN7Yc71" dmcf-ptype="general">신동평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기술예측센터장은 휴머노이드와 일상을 공유할 일반 사용자의 생각을 반영해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89255aef6e0fd2c0f4e4bc97897ae7156e91ed16246d9f34267ae79c10ffd7" dmcf-pid="Xxl5jzGkF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연백 위로보틱스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AI 휴머노이드, 인간과 기계의 공존 시대'를 주제로 열린 2025 뉴스1 테크포럼(NTF)에서 '1인 1로봇 시대를 연다. My First-Ever Robot'을 주제로 AI 휴머노이드 스타트업의 시장개척 등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2025.7.1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170755247ylft.jpg" data-org-width="1400" dmcf-mid="URxazmnb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170755247ylf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연백 위로보틱스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AI 휴머노이드, 인간과 기계의 공존 시대'를 주제로 열린 2025 뉴스1 테크포럼(NTF)에서 '1인 1로봇 시대를 연다. My First-Ever Robot'을 주제로 AI 휴머노이드 스타트업의 시장개척 등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2025.7.1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8fd0dc3f6fe16c885a96b122c4713b29fc6ec05ec85747b626efcfd86f3a0f" dmcf-pid="ZMS1AqHEFZ" dmcf-ptype="general">국내 로봇관련 스타트업 업체들은 대중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연백 위로보틱스 대표는 '1인 1로봇 시대'의 핵심 동력으로 웨어러블 로봇을 지목하며 "무게와 사용성을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561371081143637646b482bc2bdf8d5f3c94a6dfb96dc1a6c0d578b1870322e" dmcf-pid="5RvtcBXD3X" dmcf-ptype="general">자체 기술로 휴머노이드를 개발 중인 노승준 로브로스 대표는 "산업 인력난과 비용 부담 해소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해법이 될 것"이라며 국내 기술력으로 글로벌 톱티어 수준을 증명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8e3fa2ef012ebde02bb98e032a31f3fbcd3d54d6fcd6aa73572f7c36b11538e" dmcf-pid="1eTFkbZwzH" dmcf-ptype="general">yjr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더블원, 아베마 통해 리얼리티 방영… 반응 ‘핫’하네 07-10 다음 [체험기] 병원서 잰 혈압 평소와 다른 사람 많다는데…반지형 연속측정기로 24시간 재보니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