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와도 0%대…'더 시즌즈', 후임 누구든 지뢰 밟는 꼴 [엑's 초점] 작성일 07-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6OYO8ph0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d68d42b7713c74787613475a3d510aed0da48fd70abb13073ee712f621fb5e" dmcf-pid="tPIGI6Ul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172439914xlme.jpg" data-org-width="550" dmcf-mid="5S090kRu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172439914xlm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78ba5aec4e6f73eff9a452decd8e813f62c4143fda6dac1c94e36599bc9873" dmcf-pid="F7amauWA3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보검이 곧 '더 시즌즈'를 떠난다. 0%대 프로그램에 후임이 필요해졌다. </p> <p contents-hash="019afc3bcec551010cf23285ff1ecd77bd700472641aface5484036ed1cc8e77" dmcf-pid="3zNsN7Ycph" dmcf-ptype="general">'더 시즌즈'는 KBS 2TV에서 방영되는 음악 토크프로그램. 과거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과 달리 매 시즌마다 MC가 <br> 달라진다. 현재는 첫 배우 MC인 박보검이 마이크를 잡아 '박보검의 칸타빌레'가 전파를 타고 있다. </p> <p contents-hash="ea0aedca58eb4091cffc43c1388780f02f0dec14af9ea55cf807298222838d36" dmcf-pid="0qjOjzGk0C" dmcf-ptype="general">꾸준히 저조한 시청률을 보여왔던 '더 시즌즈'는 박보검과 함께함에도 0%대를 유지 중이다. 다행히 박보검 덕에 화제성은 잡고 있지만, 본방송 시간대에 시청자 리모컨을 붙들어놓기엔 영향력이 낮다. </p> <p contents-hash="4ede4a2a6ef87f959d7bb6ce5ecbba0f55e373a1b105fd5a83b751860b137eab" dmcf-pid="pBAIAqHEzI" dmcf-ptype="general">화제성이라도 지켰던 박보검은 곧 '더 시즌즈'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당초 제작진은 '박보검의 칸타빌레'를 20부로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박보검은 곧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고, 마지막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넬 전망이다.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현재까지 총 17회가 방송됐다. </p> <p contents-hash="4399ef1039dcdf648a683a4399e88813c16ae0cef23a34d2dbbb7127e8572eb7" dmcf-pid="UbcCcBXDFO" dmcf-ptype="general">그러나 KBS는 박보검의 하차를 두고 말을 아끼는 중이다. '박보검의 칸타빌레' 시즌 종료와 관련해 "확인 불가"라는 입장만 전해온 것. 그러나 박보검의 하차는 이미 예정돼 있다. </p> <p contents-hash="28a0893a009f856bd2512b32d541cd2630c849d7bcb251f813c51b10557bfc87" dmcf-pid="uKkhkbZw7s"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후임이 필요하다. 박보검, 최정훈,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 박보검에 이어 새 시즌을 진행할 MC가 새롭게 합류해야 하는 것. 그러나 평균 0%대인 프로그램인 만큼 새 MC는 지뢰밭길을 걷는 셈이 된다. </p> <p contents-hash="29b3e3cca30a78888b6ad0e0e0b1e2a48a8bb07518632d10fc20f8ed0a6bc23f" dmcf-pid="79ElEK5rFm" dmcf-ptype="general">앞서 '더 시즌즈' 최승희 PD는 '박보검의 칸타빌레' 제작발표회 당시 "저희는 30년 전의 제작비로, 음악프로그램의 마지막 남은 보루를 지킨다는 심정으로 제작을 하고 있다"면서 같은 시간대 수백억대의 제작비를 들인 드라마와 경쟁 중이라고 호소했다. 그럼에도 0%대는 뼈아픈 시청률이다. </p> <p contents-hash="972bbe9d82fd94e2b6ffdd70a70ae28c9adf31ca1f032c6139e8f0a7ce490a5f" dmcf-pid="z2DSD91mFr" dmcf-ptype="general">사진 = KBS</p> <p contents-hash="6ea85ffed4818ab07b968beaf8202892a579eecfd5bfaa39245b7579522b7a91" dmcf-pid="qVwvw2tsFw"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신지, 27년 만에 최준영 프로듀서와 재회 07-10 다음 차태현, 라이머에 "올드해"…AB6IX 전웅 "라이머 실망"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