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드 홈즈', 故 박지아 추모…유족 "하늘에서도 좋아할듯"

작성일 07-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살롱 드 홈즈', 고 박지아 연기 열정 조명<br>"언제나 기억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URsVSA8h3">
          <p contents-hash="ca5e6d22ca00f3ea73bc3b9fc6515a630e308bcefe9f8c4cda6483e3ac5c5aa2" dmcf-pid="tueOfvc6vF"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ENA ‘살롱 드 홈즈’가 고(故) 박지아를 추모하는 영상을 게재한 가운데, 유족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82b0844db768f26729fac64f4533e0a48217cba1054a3457f1f5a19e2acc18" dmcf-pid="F7dI4TkP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Edaily/20250710175314689imeu.jpg" data-org-width="670" dmcf-mid="5HmFN7Yc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Edaily/20250710175314689ime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6c5a8cfe22b29f9ec57d2bb0aef181f64bbcc6e4b3f61a1e537df6e0b47685b" dmcf-pid="3zJC8yEQS1" dmcf-ptype="general">
           고 박지아의 동생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누나, 정말 마지막 작품이 되었네”라며 “‘살롱 드 홈즈’ 감독님 및 스태프 여러분. 남기애 배우님, 이시영 배우님 및 함께 해주신 배우님들께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div>
          <p contents-hash="c6a1c7b39fc1c2cac831a90a88095692e21363888305481f2771764581c89d86" dmcf-pid="0qih6WDxl5" dmcf-ptype="general">이어 “좋은 추억과 기억을 남겨주셔서 누나가 하늘에서도 좋아할듯 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86b0ddf45f36f6a15872762badf877e7f5a895ae814460e2f1cee401a740e1d" dmcf-pid="pKovxHmeSZ"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살롱 드 홈즈’ 측이 만든 추모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b0daddb43a2441c42f68b448e5a16d34f92c9006ae3648a0b79225f2378bda62" dmcf-pid="U9gTMXsdTX" dmcf-ptype="general">‘살롱 드 홈즈’ 측은 ‘고 박지아 배우님께 살롱 드 홈즈가 보내는 마지막 편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2분 46초 짜리 이 영상에는 생전 현장에서의 고인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24428db6d33960021df12c83118f2fb754f0eddfa0f4a1d2f359ef9cfd9116a7" dmcf-pid="u2ayRZOJCH"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항상 겸손한 자세로 찰나의 순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배우 박지아. 현장에서 함께 웃고 울던 그 이름 간직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p>
          <p contents-hash="9736496d48a5bb06ba29e67bac71d56e41e7276ac5c1c1a38c34e69ce526fb93" dmcf-pid="7VNWe5IivG" dmcf-ptype="general">고 박지아는 지난해 9월 30일 뇌경색으로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52세. 고인의 유작인 ‘살롱 드 홈즈’가 최근 방송되면서 고인에 대한 추모도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029f6716d2ddbfa267db2f6bcf6eebb9f3772c2d23f39be4b7aec377c586b4a0" dmcf-pid="zfjYd1CnlY"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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