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청주 하나병원과 업무협약 체결...선수촌 응급 대응 강화 작성일 07-10 2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7/10/0000559190_001_20250710180620570.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청주 하나병원 업무협약식 사진 (좌부터)김현목 하나병원 대외협력실장,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대한체육회</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0일 하나병원(병원장 박기홍)과 대한체육회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임직원들의 신속한 의료 서비스 및 치료 지원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br><br>협약식은 이날 오전 11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청주 하나병원 김현목 대외협력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br><br>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병원은 대한체육회 협력병원으로 체결됐다.<br><br>협약에 따라 선수들은 진료 혜택 및 전담 코디네이터를 지정받아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br><br>충북 청주에 위치한 하나병원은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중부지역 거점 종합병원이자 뇌혈관 및 심혈관센터를 운영하는 청주 서부권의 종합병원이다. <br><br>현재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24시간 응급 진료와 의료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대상 병원으로 선정돼 진료 역량이 확충될 예정이다.<br><br>대한체육회는 "이번 의료 협약을 계기로 하나병원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선수촌 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7/10/0000559190_002_20250710180620699.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청주 하나병원 업무협약식 단체 사진 ⓒ대한체육회</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김하성 복귀 첫 장타로 타점까지 뽑아내 07-10 다음 해운대-연제, 제1회 최동원야구 준결승서 격돌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