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복귀 첫 장타로 타점까지 뽑아내 작성일 07-10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0일 디트로이트전 4타수 2안타 <br>6회 동점 적시 2루타에 득점까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5/07/10/0001334900_001_20250710180619488.jpg" alt="" /><em class="img_desc">김하성이 10일 디트로이트전에서 6회 역전 점수를 뽑고 있다. 이메인이미지·연합뉴스</em></span><br><br>부상에서 돌아온 김하성이 연일 맹타를 과시하며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br><br>김하성은 10일(한국 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 구장에서 열린 2025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유격수, 7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3경기에서 11타수 4안타를 쳐 타율은 0.364.<br><br>김하성은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디트로이트 선발투수 리스 올슨을 상대로 유격수 쪽 내야 안타를 쳐냈다.<br><br>4회초 1사 2루에서는 중견수 플라이로 잡혔지만 팀이 2-3으로 끌려가던 6회초 2사 2루에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적시 2루타를 터뜨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그는 후속 타자 테일러 윌슨의 좌전 안타 때 홈을 밟아 역전 득점을 올렸다.<br><br>탬파베이는 7-3으로 이겨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br><br>올 시즌 50승 43패를 기록한 탬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태권도진흥재단, ‘버추얼 태권도 자격 과정’ 아시아 최초 개최 07-10 다음 대한체육회, 청주 하나병원과 업무협약 체결...선수촌 응급 대응 강화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