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키즈 백지영, 30년전 은마상가서 귀신 목격 “청바지 붙잡아”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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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백지영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80348559bzus.jpg" data-org-width="650" dmcf-mid="P8MRiFlo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80348559bzu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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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백지영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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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백지영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80348709nfij.jpg" data-org-width="650" dmcf-mid="Q6OISMqyA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80348709nfi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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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백지영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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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백지영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80348891rdht.jpg" data-org-width="650" dmcf-mid="x6JigUyjk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80348891rdh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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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백지영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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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Heu7bIg2c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e11a635420250535815afb443182254e57168b987839405264446ec06cd2f828" dmcf-pid="Xd7zKCaVcp" dmcf-ptype="general">백지영이 귀신을 목격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593b8c55656af2ce3cd06e5ef48075ba890e103aad57b7f537630372f1dfe88" dmcf-pid="ZJzq9hNfN0" dmcf-ptype="general">최근 백지영 채널에는 ‘백지영이 남편 주려고 10년 동안 찾아다닌 은마상가 반찬 맛집 총정리(10년 단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17c52134ad3e69b671011006a16454c3cdcda5bc75f0bc20c24707aac5691cd2" dmcf-pid="5iqB2lj4a3"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내 학창시절을 보낸 곳이 은마아파트였다”라며 은마상가를 찾았다. 30년 전 은마아파트 23동에 살았다는 백지영은 “나 학교 다닐 때랑 달라진 게 거의 없다. 그렇게 오래된 건물이다. 내가 피아노 학원 다닐 때 귀신 본 곳이다”라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33f90636fded15dc6a844af0dc467a851e449dad3e69e46e96dcc663eedc27d1" dmcf-pid="1nBbVSA8AF" dmcf-ptype="general">PD가 “아직도 무섭나”라고 묻자, 백지영은 “안 무섭다. 난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0d413502717336fcca5cc58c9af6bd7f10647327773575b82d04ac56a05a2db1" dmcf-pid="tLbKfvc6jt" dmcf-ptype="general">상가 내 칼국수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백지영은 당시 귀신 목격담을 다시 이야기했다. 은광여고 출신인 백지영은 “내가 고등학교 때 클라리넷을 불었다. 지금으로 말하면 클라리넷 연주 레벨 테스트 같은 게 있어서 연습을 하려고 했는데 악기를 밤에 불 수가 없지 않나. 여기 은마상가 2층에 피아노 학원이 있었는데 피아노 학원이 끝나고 난 다음에 장소 대여를 해주셨었다. 자율학습 끝나고 오면 저녁 7시 반~8시 됐다. 그러면 그때부터 늦게까지 혼자서 연습했다”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af7ac7f6eae7a09673d57241dc93ed3c60e8a4add191c756d072ff2fa7e7c0a3" dmcf-pid="FoK94TkPo1" dmcf-ptype="general">급하게 화장실을 갔다는 백지영은 “갑자기 소등이 됐다. 밝다가 어두워지니까 벽을 잡으면서 화장실 위치를 찾아갔다. 두 번째 칸인가 세 번째 칸에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리면서 들어갔다. 근데 갑자기 누가 나를 꽉 잡았다. 너무 놀라서 다리를 뺐다”라며 “청바지를 입었는데 ‘빠바바박’ 손톱에 긁히는 소리가 났다. 내가 얼른 뛰어나와서 다시 입구에 섰다. 속으로 ‘저 칸에는 사람이 있었구나. 근데 내가 들어갔구나. 입구로 다시 나오겠지?’ 생각하면서 기다렸다. 근데 안 나온다. 물 내리는 소리도 안 들렸다. 다시 가서 문을 열었는데 아무도 없었다. 그 이후로 그 화장실 가본 적 없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83ade9276fed2e56fb9241ce40c7a7a43c50b94e5ca42946301bb89b244c5ad" dmcf-pid="3g928yEQk5"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0a2V6WDxA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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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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