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그랜트, 경기 관람 태도에 비판 "티켓 받을 자격 없다" [TD할리우드] 작성일 07-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5Pmf3I1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8eee7992d8fbd4405647d65239f44353a9fa4b8a9e272b63be0ab740468ba1" dmcf-pid="qvFMI6Ul5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휴 그랜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daily/20250710175938591wwli.jpg" data-org-width="620" dmcf-mid="7wpdlxzT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daily/20250710175938591ww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휴 그랜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9a42ade5e2c66b1fff06117fcf377cc56bd2127ebee385e1fb91a710f30652" dmcf-pid="BT3RCPuSY8"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그랜트(Hugh Grant)가 스포츠 경기 관람 태도로 비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c1317dee3da4b5201d87585a071a5497e474593b990c7579e6ecd14d161cdb25" dmcf-pid="by0ehQ7vZ4" dmcf-ptype="general">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지 페이지식스는 "휴 그랜트가 세계 최고의 역사를 지닌 '2025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관람하던 중 낮잠을 자는 모습으로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4188c9227774a8f94ee55e43cddcd6bdd2e1d55f9fa2de9bc8fe263a804bc726" dmcf-pid="KWpdlxzT1f" dmcf-ptype="general">휴 그랜트는 지난 9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2025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 자리해 노박 조코비치와 플라비오 코볼리의 단식 8강전을 구경했다. 그가 앉은자리는 귀빈석으로 알려졌다. 해당 경기에는 할리우드 배우 조 앨윈(Joe Alwyn), 해나 워딩엄(Hannah Waddingham), 글렌 파월(Glen Powell),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p> <p contents-hash="baecbcc995d6d9d1fe74e9cd75b7c8be812ebbce170325922e76c46ec6177c0f" dmcf-pid="9YUJSMqy5V" dmcf-ptype="general">다수의 유명인사들이 경기에 집중한 가운데 휴 그랜트는 경기 도중 조는 모습을 보였고 이와 관련한 사진이 SNS를 통해 공유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례하다"라며 불쾌한 반응을 내비쳤다. </p> <p contents-hash="0e7cb499f55390277f57a41d6f1cc0884062ecb671d29e3043367702bd8ce9d5" dmcf-pid="2GuivRBW52" dmcf-ptype="general">한 누리꾼은 "경기를 보려고 온 사람들은 새벽 3시부터 입장하려고 줄을 서 있었다. 게다가 휴 그랜트는 선수들의 순위를 결정하는 경기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내내 잠을 잤다. 솔직히 말해서 이건 무례한 짓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팬은 "휴 그랜트의 자리를 얻을 수 있다면 눈도 이빨도 내줄 수 있을 텐데 그는 졸고 있다. 티켓을 받을 자격이 없다"라고 일갈했다.</p> <p contents-hash="6a00194cd3c666c022d30f54934982a848deeae906fd322dd9ac45fb508ad923" dmcf-pid="VH7nTebY19" dmcf-ptype="general">현지 방송사들도 휴 그랜트 태도를 비판했다. 미국 방송사 CNN는 "흥미진진한 테니스 경기도 휴 그랜트가 얼마나 졸린 모습을 보였는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라고 지적했다. 영국 방송사 BBC 스포츠 역시 공식 SNS를 통해 "경기를 졸지 않고 시청하는 일은 휴 그랜트에게 어려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7811002006926c750a8aa95deb520da0040bcd8cdadb9d70e4e6167ac70cc201" dmcf-pid="fXzLydKGtK" dmcf-ptype="general">한편 휴 그랜트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 크리스마스 에디션',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통해 절절한 로맨스 연기를 펼쳐 큰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99b930160bc05636601edec7b7c8f563b241d44c07e926171561df040b1e43be" dmcf-pid="4ZqoWJ9HGb"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노팅힐' 스틸컷]</p> <p contents-hash="0353fadafaef5a9c9c9c3fd2308bc97d05610840dd50680cce08d958fdb519e9" dmcf-pid="85BgYi2XtB"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휴 그랜트</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61baGnVZYq"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생님 된 엄태웅, 9년만 공식 컴백…8월 '마지막 숙제' 개봉 07-10 다음 이효리→신민아, 연예계 퍼지고 있는 '유행템'…"봐도 봐도 적응 안돼"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