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된 엄태웅, 9년만 공식 컴백…8월 '마지막 숙제' 개봉 작성일 07-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jWlBOo9w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ab4caceee50493824c11f7ae42d7e43170bf8236cfc37a682e320ea31cf132" dmcf-pid="HAYSbIg2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JTBC/20250710175836246bwoo.jpg" data-org-width="560" dmcf-mid="Wo5Yfvc6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JTBC/20250710175836246bwoo.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98a444d2e3702ad70c6d1802e81f476e1124aaf05bdbc4d762d12f2459f538d" dmcf-pid="XTqpJthLIA" dmcf-ptype="general"> 배우 엄태웅이 공식 컴백한다. <br> <br> 10일 영화 '마지막 숙제(이정철 감독)' 측은 8월 개봉 확정 소식을 전하면서 엄태웅의 스크린 복귀를 공식화 했다. '마지막 숙제'는 임시 담임이 된 선생님과 각자의 색깔로 마지막 숙제를 이뤄 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br> <br> 연출을 맡은 이정철 감독은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전 국민의 마음을 훔친 '마음이2', 시한부 아버지와 늦둥이 아들과 전과자 딸의 뜨거운 가족애를 그린 '가족'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의 의미를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냈다. <br> <br> 신작 '마지막 숙제'는 아이들에게 꿈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치고자 자신만의 독특한 수업을 이어가는 임시 담임 김영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감동 드라마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전망이다. <br> <br> 임시 담임 김영남은 엄태웅이 맡아 눈길을 끈다. 지난 2016년 마사지 업소에서 여성 종업원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돼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엄태웅은 이후 성폭행 혐의는 무혐의 판결을 받았지만, A씨와 성매매를 한 혐의는 인정돼 100만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br> <br> 그리고 2017년 저예산 영화 '포크레인'을 개봉 시킨 바 있지만 약 9년 간 특별한 활동 없이 사실상 자숙에 돌입했다. 아내 윤혜진의 유튜브 영상에 간간히 모습을 드러냈던 그는 지난 4월 '야당'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고, 유하 감독 드라마 '아이 킬 유' 촬영도 마쳤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830e01441eb20faad3c7d84aadf10d9080e84c64854b495e185161ca8af43b" dmcf-pid="ZyBUiFlo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JTBC/20250710175837583vosx.jpg" data-org-width="560" dmcf-mid="YmR6rVFO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JTBC/20250710175837583vos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9dc1eeaae77e0d3961a053d80e043851a929af02a22de9be963040de7d6a5fa" dmcf-pid="5Wbun3SgIN" dmcf-ptype="general"> 작품으로 공식석상에 나서는건 '마지막 숙제'가 최초가 될 예정. 엄태웅은 "오랜만에 참여한 작품이라 의미가 있다"는 복귀 소감과 함께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마음이 따뜻해졌다. 이런 선생님이 있었으면 조금 더 재미있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냈을 것 같다"고 밝혔다. <br> <br> 이어 '가족'을 함께 한 이정철 감독과 재회에 대해서는 "신인일 때부터 함께 한 오래된 인연이다. 뚝심 있는 감독님이기에 흔들림 없는 믿음을 얻었다. 이 작품을 감독님과 같이하게 된 건 행운이다"라면서 "감독님만의 담담하지만 섬세한 연출로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영화다"라고 소개했다. <br> <br> '마지막 숙제'에는 엄태웅과 함께 박상면이 현실주의자 교감, 전수경이 학부모들의 눈치만 보기 바쁜 교장, 윤현숙이 극성 맞은 학부모 회장으로 출연했고, 인피니트 출신 이성종이 특별출연해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한다. 또 아역 홍정민, 이재준, 그룹 키라스 도연도 만날 수 있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산 전국체전 D-100 성공 개최 행사 07-10 다음 휴 그랜트, 경기 관람 태도에 비판 "티켓 받을 자격 없다" [TD할리우드]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