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라부부 짭이래"…이영지·원희, 잇따른 가품 피해 주의보 [MD이슈] 작성일 07-1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5ogEK5rl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1dc851904417f84d1d992d11ed45767dba1da6d163e6858cc98111b4d49731" dmcf-pid="tLF3qsLK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일릿 원희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ydaily/20250710181141936wrdo.jpg" data-org-width="640" dmcf-mid="ZSJegUyj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ydaily/20250710181141936wr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일릿 원희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44e76d37761993c3e7419986642bb9e13d3ee00901cbd2d55ac7b3b05f45f0" dmcf-pid="Fo30BOo9S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피규어 라부부를 둘러싼 가품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불법 복제품 유통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실제 피해를 입은 연예인들의 고백이 소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9777010c91352e9fc64108c8ed05f7aacdcb8b13bf179ade8146283ba59907c8" dmcf-pid="3g0pbIg2C6" dmcf-ptype="general">래퍼 이영지는 10일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이 구매한 라부부가 가품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내 라부부 짭이래. 짭부부였어. 고리가 없고 카드가 없어”라며 “첫트(첫 시도)에 시크릿 버전을 획득한 줄 알고 기뻤지만 결국 가품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들 속지 말고 정품을 구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771cda70a743854a8c627a37d3557affa11ec678e47089225d70f71759bdeb3a" dmcf-pid="0apUKCaVl8" dmcf-ptype="general">앞서 그룹 아일릿 멤버 원희 역시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가품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원희는 “나 사기 당했어… 진짜 이건 아니지”라며 “박스는 진짜 같았는데”라고 덧붙였다. 정품과 유사한 외관에도 불구하고 품질이 현저히 떨어졌다는 설명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ddf89fc38d05c3b0a676e21635f89c868436633f69492f3e560c106a1ae9d9" dmcf-pid="pNUu9hNf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영지 / 마이데일리, 본인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ydaily/20250710181143347ismi.png" data-org-width="640" dmcf-mid="5BSvXo41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ydaily/20250710181143347ism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영지 / 마이데일리, 본인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dcc88a9c8b0b99ca2937da5b7b5bdeb4a0f3d6e93356d784e3efc08771a116" dmcf-pid="Uju72lj4Wf" dmcf-ptype="general">라부부는 2019년 중국 장난감 기업 팝마트가 출시한 아트토이 캐릭터로, 긴 토끼 귀와 큰 눈, 9개의 뾰족한 이를 특징으로 한다. 랜덤 박스 방식으로 판매되며, ‘시크릿 버전’ 등 희소성 있는 아이템이 존재해 1020세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f51f40be72568e1e0c8529647ba232cfe46c3273c1701e08edaec17423c93c9e" dmcf-pid="uA7zVSA8hV"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블랙핑크 리사가 명품 가방에 라부부를 키링으로 착용한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고, 리한나, 데이비드 베컴 등 글로벌 셀럽들도 라부부를 소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국 경매에서는 일부 제품이 수억 원에 낙찰되는 등 수집 가치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다.</p> <p contents-hash="42078a86e6ef4cb65328d53269725bee9c37cbd20edc5bbcb6f913c9724f3eda" dmcf-pid="7czqfvc6y2" dmcf-ptype="general">높은 수요와 랜덤 박스 형식의 판매 구조는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동시에, 공식 유통망을 벗어난 불법 복제품 유통의 사각지대를 만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뢰할 수 있는 판매처를 이용하는 것이 피해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플]아이브, 베를린·파리 무대로 '3연속 롤라팔루자' 신화 쓴다 07-10 다음 임영웅, KBS '불후의 명곡'서 단독 특집 무대…내달 30일 방송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