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계약금' 김대호, 이상형 밝혔다.."설인아 연애관에 공감" [흙심인대호] 작성일 07-10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2r3cMUmL"> <div contents-hash="15368537b061772d1cdfe2f8121b2baf9461a5fb4bcbd367384ab64c94fe3e85" dmcf-pid="qqVm0kRus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87f4239f899359d7c5b806eb7fdc99051a590e7f4eb1350a4252fef5d18635" dmcf-pid="BBfspEe7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흙심인대호' 영상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82534061bujf.jpg" data-org-width="1049" dmcf-mid="uLw7n3Sg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82534061bu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흙심인대호' 영상 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156fed3dd69a8fdcaccd07478d1b50fe5c19e986119a8aa8d7ba8812b12b04d" dmcf-pid="bb4OUDdzwJ" dmcf-ptype="general">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이상형으로 배우 설인아를 꼽았다. </div> <p contents-hash="8d5d693b7bd9032376e4009167a231bcaa48d3c72c8e9eb4de6a74676583d7aa" dmcf-pid="KK8IuwJqEd"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JTBC 디지털스튜디오에서 선보인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서는 김대호가 농사 지원금을 벌기 위해 최초로 '대좋밭'(대호가 좋아하는 밭)을 벗어나 갯벌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지난주에 이어 장성규가 스페셜 일꾼으로 함께했다. </p> <p contents-hash="33d6e051fb1b4ee0dded2aaf5ffeee2ef110625cf708d120a33cce4fa4bcb378" dmcf-pid="996C7riBse" dmcf-ptype="general">이날 김대호는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일중독 본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그는 갯벌에서도 특유의 '맑눈광 갯친자' 모드로 돌입해 장성규와 또 한 번 대립각을 세웠다. 웹예능 '워크맨'으로 숱한 현장을 경험한 장성규마저 "내가 일당 줄게, 제발 그만하자"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b72587a9c22acc0c2cbcfb5b6f267bf965135e75948cd8b59282d756f0f7663" dmcf-pid="2eoZ6WDxsR"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유쾌한 기싸움은 갯벌에서도 계속됐다. 지난주 허벅지 씨름에서 패한 장성규는 설욕을 위해 갯벌 위 닭싸움을 제안했다. 하체만큼은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두 사람은 뻘밭에서 온몸을 내던지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보기만 해도 고된 '역대급' 닭싸움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d33f99153b5a7118dd44dcb7cb30ce5ac11f064d0fd86d15eff2535db82ab5f1" dmcf-pid="Vdg5PYwMIM" dmcf-ptype="general">고된 노동 후 이뤄진 두 사람의 진솔한 술자리도 관심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1cfc8f7b8fbe48e22fabb69fdb842d9170a7eb96760eda4ab595e7bbc2922986" dmcf-pid="fJa1QGrRwx" dmcf-ptype="general">젊은 시절 같은 꿈을 꿨고, 현재도 프리랜서로 같은 길을 선택한 두 사람은 오랜 인연만큼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깊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술기운이 오른 김대호가 '진짜 이상형'을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9345b8e005b7a72d53fee6a0c9532603fd382eda285c5a82efb5acc2735d0be5" dmcf-pid="4iNtxHmeDQ"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장성규가 이상형에 대해 궁금해하자 "화려한 사람이 되게 좋아졌다. 멋있어 보이더라"고 답했다. 이에 장성규는 "너처럼 소탈하고 수더분한 친구가 갑자기 화려한 스타일을 좋다고 하니까, 이것도 반전이다"고 놀라워했다. </p> <p contents-hash="cbb0f0c289e0838d7600f5f8b1a9c986c82ea7809c4560df70aa16dfbcda699d" dmcf-pid="8njFMXsdrP" dmcf-ptype="general">이어 장성규는 "누굴 보고 느낀 건가? 이 사람이라면 고백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거나 깜짝 놀랐다거나 설렌 사람이 있다면"이라며 김대호를 계속 추궁했고, 결국 김대호는 "생각났다"며 설인아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7516207859314098b1e613648b87f0b7e1616f958162c0d1813915b77e675551" dmcf-pid="6LA3RZOJw6"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얼마 전에 '짠한형'을 봤는데, (설인아 씨가) 갑자기 해외로 나갔는데 남자친구가 되게 서운해했다더라"며 "나는 그런 삶을 추구한다.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사랑을 하고 싶지 않다. 같은 방향으로 손만 잡고 쭉 가는 그런 연애관을 갖고 있다. 그래서 (설인아 씨의 말이) 어떤 말인지 이해했다"며 유튜브 '짠한형'에서 밝힌 설인아의 연애관을 공감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7ac6f01be466e6fca38e1e0b2489dfd88de5f2b144628a7cede6f334e042732" dmcf-pid="Poc0e5IiD8" dmcf-ptype="general">이에 장성규는 2년 전 설인아와 'KBS 연기대상' MC로 함께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즉석에서 설인아와 전화 연결을 하려 했다. 김대호는 못 이기는 척 기대에 찬 표정을 지었지만, 장성규는 이내 "번호가 없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566842827e9869f640f531b807cb551487401e0a8493c0573cab57df1318f71" dmcf-pid="Qgkpd1Cns4" dmcf-ptype="general">한편 2011년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대호는 뉴스,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특히 2023년엔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해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월 MBC 퇴사 후 원헌드레드레이블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는 억대 계약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11c06ee9003a9ba080072acedd27e1a981406084a8047b214302b5e5106e34" dmcf-pid="xaEUJthL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82535514zazr.jpg" data-org-width="1200" dmcf-mid="78sBgUyj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82535514za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3aef27ddfc9d1854481e8ebca823b637ce504991156dcaf8f889dfbee3f0a7" dmcf-pid="y3zAXo41DV"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듀' 최자·개코, 넉살 향해 쓴소리…"예능 때문에 음악 묻혔다" ('라이브 와이어') 07-10 다음 경기대, 청풍기유도 남녀 대학부 3체급 석권 ‘기염’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