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속 변함없는 믿음…윤혜진, 남편 엄태웅 스크린 복귀 응원 [왓IS] 작성일 07-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nxauWAv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ff8e527a7a2faec5defbd32e788f3e612b04dc0815914b33ddec925baaaafb" dmcf-pid="qjLMN7Yc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발레무용가 윤혜진(왼쪽)과 배우 엄태웅 / 사진=JTBC·일간스포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ilgansports/20250710182033323giqs.png" data-org-width="800" dmcf-mid="783HuwJq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ilgansports/20250710182033323giq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발레무용가 윤혜진(왼쪽)과 배우 엄태웅 / 사진=JTBC·일간스포츠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58e27fd35a0f271282edf849471c7afade67015d8b9011ee67069f43285e5f" dmcf-pid="BAoRjzGkTa" dmcf-ptype="general">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의 스크린 복귀를 응원했다. <br> <br>윤혜진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엄태웅 주연의 영화 ‘마지막 숙제’ 개봉 확정 소식을 담은 이미지를 공개했다. <br> <br>이날 배급사 이놀미디어는 ‘마지막 숙제’의 8월 개봉을 고지했다. ‘마지막 숙제’는 ‘마음이2’ 이정철 감독의 신작으로, 임시 담임이 된 김영남(엄태웅)과 각자의 색깔로 마지막 숙제를 이뤄 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br> <br>‘마지막 숙제’는 엄태웅이 사생활 논란 이후 내놓는 첫 영화이기도 하다. 앞서 엄태웅은 지난 2016년 경기 성남 분당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br> <br>당시 수사 결과 고소인 A씨가 업주 B씨와 공모해 허위 고소한 사실이 드러났고 엄태웅의 성폭행 혐의는 무혐의로 종결됐다. 다만 성매매 혐의가 인정돼 벌금 100만원을 약식 기소 처분을 받으면서 엄태웅은 자숙 기간을 가졌다. <br> <br>엄태웅은 ‘마지막 숙제’ 개봉에 앞서 지난달 드라마 ‘아이 킬 유’ 출연 소식도 전했다. ‘아이 킬 유’는 유하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공식 초청작이다. <br> <br>윤혜진은 해당 소식 역시 SNS를 통해 공유하며 “그동안 조용히 마음 다잡으며 버텨온 시간들을 곁에서 지켜보며, 과연 이런 날이 정말 올 수 있을까. 답 없는 기다림 속에서 기대도 해보고, 상상도 해보고, 또 한편으로는 오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며 십여 년의 시간이 흘렀다”고 적었다. <br> <br>이어 “이렇게 기적 같은 순간을 맞이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건 여러분 덕분”이라며 “그간 묵묵히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br> <br>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프터스쿨 맏언니 아들이 이렇게 컸어? 가희, 초3 子와 극장 나들이 07-10 다음 '불법도박 자숙' 슈, 5년만 복귀..."14kg 쪘어요. 바지도 안 맞고" (넘버원)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