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프런트맨’ 이병헌 2003년 ‘올인’ 시절 소환…‘올킬’ 프런트맨의 과거는 ‘올인’이었다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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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c091186087eb78ed1ed216f514908fd246c2225615317c4404f06e67e4f468" dmcf-pid="5alBQGrRk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인’에서 열연한 이병헌. 사진 | 넷플릭스 코리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SEOUL/20250710181905236eilk.jpg" data-org-width="700" dmcf-mid="HmUiEK5rN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SEOUL/20250710181905236eil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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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인’에서 열연한 이병헌. 사진 | 넷플릭스 코리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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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68a5282f15d8d29e921bc6c0814d83e66df2140fedb47537b2a21fe619d760" dmcf-pid="1NSbxHmeAV"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넷플릭스 코리아가 10일 공식 SNS를 통해 ‘프런트맨’ 이병헌의 2003년 과거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ef0bb32ece4e19312e74507a8d0acf84319ebe925723b7efdaff34ec13cef57" dmcf-pid="tghqPYwMA2" dmcf-ptype="general">“프런트맨 ‘올킬’ 말고 ‘올인’하던 시절. 가면이 없던 그 시절에도 게임 중이었던 그 남자…”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이번 영상은 ‘오징어 게임’의 프런트맨으로 활약한 이병헌이 2003년 드라마 ‘올인’에서 보여준 모습이 담겨 있다.</p>
          <p contents-hash="57f59b6fc042edb670166e558adf7cbc449ff1221f2154dff14e661c6eb04fa2" dmcf-pid="FalBQGrRA9"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미스터리한 인물 ‘프런트맨’ 역할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프런트맨은 참가자들을 조종하고 게임의 전 과정을 관리하는 핵심 인물로, 가면 뒤에 숨겨진 냉철함과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이병헌은 특유의 깊은 눈빛과 절제된 감정 연기로 프런트맨의 복잡한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44b0a0eccdf383eb8ad0a0303af8ee249b0d0f57b8bb73899ed85e7fde255723" dmcf-pid="3NSbxHmeNK" dmcf-ptype="general">2003년 방영된 SBS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은 천재 도박사 김인하 역을 맡아, 인생의 승부를 걸고 치열한 게임을 펼치는 인물을 연기했다. ‘올인’은 실제 프로 도박사 차민수의 삶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이병헌은 냉철한 승부사이자 인간적인 고뇌를 지닌 주인공을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47.7%를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매김했고, 이병헌은 이 작품으로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6f3e9ee82791ae7f59c53e4a6cba182ffe4923b5f622579b068a31ccc8a04efd" dmcf-pid="0jvKMXsdAb" dmcf-ptype="general">‘올인’에서의 승부사와 ‘오징어 게임’의 프런트맨. 2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이병헌은 두 작품 모두에서 게임의 중심에 선 인물로 활약했다. 가면을 벗고 승부에 몰입하던 2003년의 청년 이병헌과, 가면을 쓰고 게임을 지배하는 2020년대의 이병헌. 시대는 달라도, 게임의 본질을 꿰뚫는 그의 연기력은 변함없이 빛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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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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