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둘째 임신' 이시영, 고백글 삭제 작성일 07-10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WzphQ7vX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f8f4997feb4bf177551ee5277c727e84e67350cd32f2edb0f118e4d18034dd" dmcf-pid="YYqUlxzT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daily/20250710184607445eafi.jpg" data-org-width="658" dmcf-mid="yIzphQ7v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daily/20250710184607445ea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de7135e655931ae507d6b4f690950c9ef5ddee6e1b978738a943d788ecaf4d" dmcf-pid="GGBuSMqyY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세간의 관심이 부담스러웠을까, 이혼 후 시험관으로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고백한 배우 이시영이 글을 삭제했다.</p> <p contents-hash="9d9409529973f253e8aa4fc6c65b0cb6aaae7d97cfb9865bdf596f07f170ab3e" dmcf-pid="HHb7vRBWZJ"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현재 임신 중이라는 고백을 담은 글을 게재했으나 이틀 뒤인 현재, 10일 기준 삭제된 상태다.</p> <p contents-hash="1ac4f338cad4e523d376aebfa6620d84420cba986c7864864d45342884eed281" dmcf-pid="XXKzTebYYd"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전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뒀으나 성격 차이로 갈등을 겪은 끝에 지난 3월 이혼했다. 그는 두 사람이 결혼 생활 중 둘째를 염두에 두고 인공수정을 통해 배아를 냉동 보관 했으며, 혼인 관계가 정리될 무렵 5년 간 진행된 냉동 보관 만료 시점이 다가왔다는 사실을 알게 돼 혼자 배아 이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fb36885d5e409d1ec086e0729990803e429a66b2e89018fb785b8f7b9422454" dmcf-pid="ZZ9qydKGte"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이혼 후 배아 이식을 한 것에 대해 전남편은 동의하지 않았다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고 한다"라며 "이 자리를 빌어 먼저 말씀드리는 이유는, 앞으로 일어날 오해와 추측들을 미리 방지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8fcfb4aceb96828e6b3156ca9d6fb36fbc470a1f1fd2b48f5b927d23f4ef91c" dmcf-pid="5qeQ0kRuX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시영은 첫째 아이를 혼전 임신하고 출산, 육아하던 당시 자신을 둘러싼 상황으로 인해 불안하거나 부정적인 마음으로 보낸 시간들을 오래 후회하고 자책했다고 덧붙였다. 때문에 새로 찾아온 생명을 키울 때는 같은 후회를 반복하지 않겠다며 둘째 아이 또한 사랑과 책임감으로 품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08fef14068db3357f1a0a8be7abf2cfa3faf61b452d7240ced24c5c3d6bba7c" dmcf-pid="1BdxpEe7HM" dmcf-ptype="general">이후 전남편 또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혼한 상태에서 둘째 아이 임신을 반대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생긴 생명이니 아빠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상황이 일단락 됐지만, 현행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배아 사용은 부부 공동 동의가 원칙이라는 점이 대두되며 갑론을박이 일었다. 이에 이틀 만에 이시영의 최초 고백글이 삭제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5c927c0a44522f00208c28b75681085c24ef5b8128cf85bafedf188e50bf2a36" dmcf-pid="tbJMUDdz5x"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a828c76415711778da08f57df99d6ae7d1b475a5e3c7390635f328f3f9365b64" dmcf-pid="FKiRuwJqZQ"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이시영</span> </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39ne7riB5P"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현정,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청순미 발산 07-10 다음 니케, "여름엔 콘텐츠 추가, 가을엔 편의성 개선"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