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거울 100번 본다’…77㎏→52㎏ 걸그룹 연습생 출신, 성형오해까지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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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ac431d03c9d7c56ba3521dc21df687f705028cf241ca54519159433fd60a22" dmcf-pid="8yKGMXsd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줄여주는 비서들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SEOUL/20250710184343453xqrt.png" data-org-width="658" dmcf-mid="Vl3I9hNfk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SEOUL/20250710184343453xqr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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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여주는 비서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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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ef5c9248aa1dce6448bb5e5b6176401e9c5b2b3f37ca9751f4102f5ce513242" dmcf-pid="6W9HRZOJkl"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출산 3번 후 체중 77kg까지 불어났던 걸그룹 연습생 출신 강수희 씨가 무려 25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4a667fbc674e8172ca13108d6e4d17a9bceddca2f5de655cdabfb84cb07409a1" dmcf-pid="PY2Xe5IiAh" dmcf-ptype="general">채널A 예능 ‘줄여주는 비서들2’에 의뢰인으로 출연했던 강수희 씨는 프로그램 종료 후 3개월 만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왔다. 최근 공개된 화보와 영상 속 그는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끈다.</p>
          <p contents-hash="31eed7632a3786fa52d6db029b0df2e4ebe788e397a619372224fd409bb2f2dd" dmcf-pid="QGVZd1CnkC" dmcf-ptype="general">그녀는 과거, 친구들과의 사진에서도 얼굴만 겨우 내밀고, 남편과 쇼핑을 가도 몸에 맞는 옷이 없어 기분만 상했다고 털어놨다. 출산 이후 자신감을 완전히 잃은 시기였다. 실제로 그는 “전신사진은 엄두도 못 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f77ddea82c3ba4f9f08cba145d210726dff2b50928c4bb338c8eb2d5ee9de9d1" dmcf-pid="xHf5JthLkI" dmcf-ptype="general">그러나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후, 체계적인 컨설팅과 밀착 관리로 25kg을 감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8418d9b26f15f04a27688a98c84e5832506734badd4934a8a8c9bbdee9c0df" dmcf-pid="ydCnXo41A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줄여주는 비서들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SEOUL/20250710184343834kfcr.png" data-org-width="658" dmcf-mid="f7dzcBXDA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SEOUL/20250710184343834kfc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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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여주는 비서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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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1ef1421eff3f5a796526caf9b6f0df43367546426c0f53bc711b6e32b1bf3b5" dmcf-pid="WJhLZg8tks" dmcf-ptype="general"><br> “지금은 전신 거울을 하루에 백 번은 본다”는 말이 허언이 아닐 정도로 자신감이 회복됐다. “친구들과 사진도 서로 먼저 찍어주려 한다. 쇼핑도 자신 있게, 어떤 매장이든 들어갈 수 있게 됐다”고 변화된 일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46c2625ed1f7c4cff5334ec54745a9efca3f8ff2b7a910c1f1cd587213dc5af" dmcf-pid="YeIiHLf5Am" dmcf-ptype="general">확 달라진 외모에 주변 반응도 놀랍다. 강수희 씨는 “요즘엔 성형 수술한 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듣는다”며 “예전 77kg 때 모습과 비교하면, 본인도 믿기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얼굴형 자체가 달라지며 ‘배우상’이라는 얘기까지 들을 만큼 극적인 변화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e782b270abb4d08135bce20bfd7e49704806f38e43d9259e2856d76a2f5de99a" dmcf-pid="GdCnXo41Nr" dmcf-ptype="general">남편 역시 “주변에서 ‘아내가 리즈 시절로 돌아갔다’고들 한다”며 “다시 연애하는 기분도 들지만, 너무 예뻐져서 살짝 불안한 마음도 있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HJhLZg8tcw"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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