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T SG17 Q13, 미래 차량 보안 기술 및 국제 표준화 방향 논의 작성일 07-10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JFRKCaVG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814e2f5a4206677105d97dcf816fa1d6145178e6f868946d50f7e5cc32cf4f" dmcf-pid="0i3e9hNf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9일부터 이틀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울 사무소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정보보호연구반 Q13연구그룹 주관 지능형교통시스템 및 커넥티드 차량 보안라포쳐 그룹 표준화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ITU-T SG17 Q13연구그룹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etimesi/20250710191443201lraa.jpg" data-org-width="700" dmcf-mid="FLtMbIg2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etimesi/20250710191443201lra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9일부터 이틀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울 사무소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정보보호연구반 Q13연구그룹 주관 지능형교통시스템 및 커넥티드 차량 보안라포쳐 그룹 표준화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ITU-T SG17 Q13연구그룹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b26ce0e519ba18017eaf6eb7986855d60ed658363dc2281de5ec735b9621c9" dmcf-pid="pn0d2lj4YG" dmcf-ptype="general">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정보보호연구반(ITU-T SG-17) Q13연구그룹이 주관하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및 커넥티드 차량 보안라포쳐 그룹 표준화 회의(RGM)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울 사무소에서 열렸다.</p> <p contents-hash="16ac25506a3b5e4cacaee5296142102f816d24bb0436e14bfb2cc6bc21534467" dmcf-pid="ULpJVSA8XY" dmcf-ptype="general">이번 회의엔 한국을 포함한 중국·일본 등 동북아 3개국의 전문가 약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차량 기술의 디지털 전환과 연결성 증가에 따라 요구되는 보안 기술의 국제 표준화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p> <p contents-hash="2e7657682c81f59971d05849329ba755243f233a0ed7a7716eb3ed7aaf7792a1" dmcf-pid="uoUifvc6YW"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외부 커넥티드 전자제어장치(ECU) 보안, 무선(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보안,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Advanced Air Mobility) 보안, 차량 구독 서비스(FoD·Feature-on-Demand) 보안, 차량 침입 탐지 시스템(IDS) 평가 보안, 보안 키 관리(Key Management) 기술 등에 대해 다뤘다.</p> <p contents-hash="bc215c45169f737a87f4e6658adcbc31ea0d937a0f65cfca4071b425bddfa5f2" dmcf-pid="7gun4TkPZy" dmcf-ptype="general">특히 참가국들은 이 자리에서 차량 및 모빌리티 산업의 보안 기술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지속적인 기술 공유와 공동 표준 개발을 약속했다. 또 급속히 발전 중인 커넥티드 차량 및 AAM 분야에서 보안이 단순한 기술 요소를 넘어 신뢰성과 안전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a4e79bdc519d2e60951aee9fdfdac5811ae9b646fac0438e4848e56eca4a9e1" dmcf-pid="za7L8yEQXT" dmcf-ptype="general">ITU-T SG17 Q13은 이번에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표준 초안 작성 및 표준 완성도 제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 Q13 라포쳐 그룹 미팅은 올해 10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65fbc78fa0ec812bf1b72770417483a00d90ca22d610b981c8f876308e01552" dmcf-pid="q2Sb1NP31v" dmcf-ptype="general">한편, 이 표준화 회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정보통신방송 표준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됐다. 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운영하는 'ICT 표준화 포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스마트모빌리티보안 표준화포럼의 표준화 활동 지원으로 수행됐다.</p> <p contents-hash="88486b8d4253206e293cbf56bf53f7a3e14f8132d1f3b41555afbeeaa715f5d2" dmcf-pid="BVvKtjQ0tS" dmcf-ptype="general">조재학 기자 2j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혼자아닌 함께의 힘’… 임영웅 팬클럽, 5년째 이웃곁 지키다! 07-10 다음 '07년생' 정동원, 군대 서두르는 이유 있었네…"성인 돼도 아이로 보는 게 현실" (JD1)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