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배우 전향 뜻 밝혔다…"할 수 있는 건 다 해볼 것"('조간산책')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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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2DVzbIg2zT"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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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조간산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192406404qqcr.jpg" data-org-width="1200" dmcf-mid="KOEgjzGk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192406404qqc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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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조간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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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8a82daa1bc7bad78765ac250ced405f22bb369feaaa0396d7ed1fbbf5f67956" dmcf-pid="fr4B9hNf0S" dmcf-ptype="general">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br> <br>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조간산책'에는 방송인 조나단과 카리나가 함께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산책 후 차를 타고 이동하며 서로의 진로와 관심사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br> <br>카리나는 "연예인으로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싶다. 그래야 언젠가 은퇴할 때 후회가 없을 것 같다"며 "그래서 예능도 해본 거고, 앞으로 연기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조나단도 "나도 연기나 음악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고, 카리나는 "잘할 것 같다"며 응원을 보냈다.<br> <br>카리나는 활동 중 느끼는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촬영할 때 예전보다 편해진 건 있는 것 같다"며 "과거에는 예능에 나가기 위해 멤버들과 일부러 에피소드를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br> <br>또 카리나는 "몸 쓰는 예능보다는 토크쇼 같은 예능이 더 편하다"고 전했다. 그는 "대화하는 걸 원래 좋아한다. 하지만 MC는 말을 꺼내줘야 해서 어려운 것 같다"고 털어놨고, 조나단은 "MC는 말하는 것보다 잘 듣는 게 더 중요하다"며 "카리나도 나중에 MC를 잘할 것 같다"고 격려했다.<br><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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