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정세균 전 총리에 명예 9단증 수여 작성일 07-10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10/NISI20250710_0001890065_web_20250710193143_20250710193317318.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이동섭 국기원장(왼쪽)과 정세균 전 국무총리. (사진 = 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국기원은 10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에게 태권도 명예 9단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br><br>국기원은 "정 전 총리는 제46대 국무총리,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국기원 명예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태권도를 우리나라 국기(國技)로 지정했다"며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린 월드기네스북 등재 행사, 국회 태권도장 설립,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창설 등을 주도해 태권도와 국기원 발전에 기여했다"고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br><br>이날 국기원에서 열린 2025년도 제5차 임시이사회에서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이 정 전 총리에게 감사패도 전달했다. <br><br>명예 9단증과 감사패를 전달받은 정 전 총리는 "국가 원수들에게 수여하는 명예 9단증과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국기원 발전과 태권도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탈리아 테니스 전성기 이끌었던 포니니, 윔블던 끝으로 은퇴 선언 07-10 다음 탈것의 성능·인간의 판단력 결합 …속도 욕망 겨루는 스포츠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