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70억 대박난 회사 사옥 "해 잘든 고물상에서 출발..2년 공들여"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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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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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94042434aozv.jpg" data-org-width="560" dmcf-mid="ZsHmuwJq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94042434ao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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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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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송은이가 70억 시세차익을 올린 회사 건물에 관해 이야기를 꺼냈다. 
          </div>
          <p contents-hash="535d60467871495cac46f84210a0057cd1de4533455c8a5e79ffc44a77489ae1" dmcf-pid="01jQI6UlIV" dmcf-ptype="general">10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미혼 송은이가 50살에 독립한 자연 속 아파트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f6bf34761b17f5530abe9123f07f80a0d5fa848e65d0486e33119c4bcf83c821" dmcf-pid="ptAxCPuSs2" dmcf-ptype="general">이날 최화정은 "은이는 빌딩도 버젓이 있고, 빌딩 총액이 대단한 게 아니라 그 자리를 보고 회사를 만들 생각하고, 그런 계획적인 게 멋있었다"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7174cd1ece93207dd52ad57ac1e43677497d0d9d6b8e5f2a055a6a7443a8e275" dmcf-pid="UvebAqHED9" dmcf-ptype="general">
           송은이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사옥을 지은 케이스지. 사옥으로 내가 땅을 사서 뭐 해서 건물을 올려가지고 돈을 막 이거는 아니었다. 조그마한 사무실에 있을 때 주변 돌아다니면서 스튜디오도 보러 다니고 했다"며 "고물상 하는 자리에 해가 너무 잘 들어오더라. '이 해 잘 들어오는 자리에 고물상이 있다니'. 여기서부터 출발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1년 반, 2년을 돌아다녔다"고 덧붙였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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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94043754jeqm.jpg" data-org-width="560" dmcf-mid="5HLfw2ts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94043754jeq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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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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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8a0b922ecaa38fa621e733f7a736768c0d7ac264cc0476c78e641db5ddfdd4a" dmcf-pid="7yJ9kbZwDb" dmcf-ptype="general">
           이에 최화정은 "그렇게 계속 얘가 얼마나 보러 다니면서 공을 들이고 옆에 땅도 이렇게 하면서, 그런 계획적인 게 멋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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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c16a02400b6b305fecf980a250747270dc3672cc32282644f1a8f5257ec113c" dmcf-pid="zWi2EK5rIB" dmcf-ptype="general">그러자 제작진은 "(건물 시세가) 좀 올랐냐"고 물었고, 송은이는 끄덕였다. 그러면서 송은이는 "은행 거라서 상관없다"고 손사래 쳤다. </p>
          <p contents-hash="d84341b514c7db1bee35305082f804bb6b50de9010ad98769eef17a0d4347697" dmcf-pid="qYnVD91mmq" dmcf-ptype="general">한편 송은이는 2020년 12월 2021년 3월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필지 5개(413㎡·125평)를 본인이 대표로 있는 법인 명의로 50억 4000만 원에 사들였다. 이후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구성된 건물을 올려, 콘텐츠 랩 비보와 미디어랩 시소의 사옥으로 쓰이고 있다.</p>
          <p contents-hash="17b3c7a2290fe8fbdefeb9fa944bb1d2a510dd1a459d327cd6c2dbe71bbc0ea4" dmcf-pid="BGLfw2tssz" dmcf-ptype="general">현재 해당 건물 시세는 약 157억 원으로, 송은이가 부지를 매입한 지 5년 만에 약 70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d353f3254adaccefa3ee8127be93c7ed77bcdc34e558c16fe0306cd53ed3be7f" dmcf-pid="bHo4rVFOw7"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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