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20대=술, 이지혜 때문에 유흥주점 갔다” (관종언니) 작성일 07-10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yYw2tsy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f6c4c0bbc74b73f619f13b6e7d7ddff56d66c8409f744e720981848f351c6e" dmcf-pid="7a0UydKG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ilgansports/20250710201542620xdgq.png" data-org-width="800" dmcf-mid="UGno4TkP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ilgansports/20250710201542620xdg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cddfafb35b38012bde8d9658d5279fb4fd101acbde7fc39d856d876a86bf17c" dmcf-pid="zNpuWJ9HlF" dmcf-ptype="general"> 배우 채정안이 이지혜와의 추억을 꺼냈다. <br> <br>1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최강동안 채정안 비싼 게 넘쳐나는 한남동 럭셔리 하우스 집들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br> <br>해당 영상에서 채정안은 “예전에 정말 이지혜랑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난다. 나의 20대 청춘은 술 아니면 이지혜일 만큼 둘이 자주 놀았다”고 말했다. <br> <br>이어 “난 유흥 주점을 이지혜 때문에 갔다”며 “둘이 노는 데도 (이지혜가) 테이블에 올라가는 걸 그렇게 좋아했다”고 회상했다. <br> <br>이지헤는 “가라오케라고 해달라. 건전한 노래방이었다”고 해명하며 “팀(샵)이 해체돼서 무대에 설 수 없으니 가라오케라도 가야 했다. 끼를 풀 때가 없었다”고 부연했다. <br> <br>채정안은 또 “가라오케에서 나와서 꼭 해장을 했다. 쌀국수 라인, 새벽집 라인이 있었다. 난 해장에 몰입해서 국밥만 퍼먹고 있었다. (다 먹고) 고개를 들었는데 앞에 청하가 한 병 비어 있었다”며 “(이지헤가) 원샷한 것”이라고 폭로했다. <br> <br>이에 이지혜는 “원샷은 아니고 사부작사부작 한잔한 거다. 너무 예쁜 언니가 앞에서 국밥에 머리 박고 먹는 걸 꼴 보기 싫었다”고 농을 던지며 “난 사실 그 행복으로 산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그래미 어워드 5회 수상’ 재즈 아티스트 로버트 글래스퍼(Robert Glasper) 9월 20일 내한공연 07-10 다음 신성록 아내, 한가인도 인정한 사랑꾼 "원조 자유부인…최근 마지막 키스" [RE:뷰]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