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정미애→강예슬까지…‘미스트롯1’ 眞들, 콘서트 앞두고 수밤 장악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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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99253c76241ffcd9df1efab4a66dcebe8ad40b340e0cc233cfc78d57c0c73b" dmcf-pid="8DwU9hNfo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SEOUL/20250710200812402mwps.jpg" data-org-width="700" dmcf-mid="f0FJjzGk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SEOUL/20250710200812402mwp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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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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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dec2c8d17e01cc940c06f7ee4d86cd598126e90fa29a0bd16ff9423810081f0" dmcf-pid="6wru2lj4cj"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미스트롯1’의 전설들이 완전체로 돌아왔다.</p>
          <p contents-hash="7130a38948e63c099bb64a358df1a083518f8ecb4086c160035a44b88b9bf4b6" dmcf-pid="Prm7VSA8aN" dmcf-ptype="general">송가인을 비롯한 9인의 주역들이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를 찾아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며 콘서트 ‘첫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68555907140ac7c3cf14fb55bc42ee7b3dd0e3c122dae52ec00407183aacf2d5" dmcf-pid="Qmszfvc6oa" dmcf-ptype="general">지난 9일 방송된 ‘수밤’에는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 정다경, 정미애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했다. 이들은 시즌1 참가자들답게 ‘평생’ 합동 무대로 포문을 열며 무대 위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005baeb7a8e2260dd33546f44b330b05755113969dac0a828a5df8d0e121179" dmcf-pid="xsOq4TkPkg" dmcf-ptype="general">송가인은 “오랜만에 친정에 와서 멤버들과 다시 모이니 너무 좋다. 저희가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며 오는 12일 열리는 콘서트 ‘우리가 다시 한번 : 첫정’을 직접 언급했다. 정미애 역시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덧붙이며 설렘을 더했다.</p>
          <p contents-hash="e09135c76c168dd4166774ed9762e5fce811c4dff426466f555d670182a72066" dmcf-pid="y92DhQ7vco" dmcf-ptype="general">이날 정미애는 김희재와 함께 ‘상사화’를 열창하며 무대를 달궜고, 송가인은 정서주와 ‘장녹수’로 강렬한 컬래버 무대를 선보이며 여전한 클래스를 입증했다. 단체 무대뿐 아니라, 멤버들의 ‘매운맛’ 토크도 예능감을 채우는 데 한몫했다.</p>
          <p contents-hash="71e5dc65a22c5a47f3fe7ad777ecc2e1c2b755038ba5dd8cbd9486019467edc5" dmcf-pid="W2VwlxzTgL" dmcf-ptype="general">‘그진(眞)이 알고싶다’ 코너에서는 김희진이 “송가인이 내 머리 길이를 단속했다”는 에피소드를 폭로했고, 정다경과 김소유도 티키타카식 에피소드로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p>
          <p contents-hash="1a9fe053d957d8a7e94cd887283e0033e5dba2109748cca70df61b96e7d952a8" dmcf-pid="YVfrSMqyjn" dmcf-ptype="general">정다경은 “콘서트에서는 더 폭발적인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단체 댄스 무대도 준비됐다”고 귀띔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1f4d2cda344c1d7b902c7f81175beae0eef303bc97498724aa1653a4c260e6de" dmcf-pid="Gf4mvRBWoi" dmcf-ptype="general">이번 방송은 12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릴 ‘우리가 다시 한번 : 첫정’ 콘서트의 전초전 성격으로, 방송 내내 관객을 향한 예고와 예열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H48sTebYAJ"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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