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는 적, 오늘은 짝꿍…가볍게 8강 진출 작성일 07-10 12 목록 한국 탁구의 에이스 신유빈 선수가 이틀 전 단식에서 맞붙었던 홍콩 선수와, 오늘(10일)은 복식 파트너로 호흡을 맞춰 승리를 합작했습니다.<br> <br> 신유빈은 이틀 전 WTT 스매시 여자 단식 32강에서 홍콩의 두 호이 켐을 누르고 16강에 올랐는데요.<br> <br> 오늘은 여자 복식조로 한 팀이 됐습니다.<br> <br> 이번 대회 복식에는 국가별로 최상위 랭킹 1개 조만 참가할 수 있어서, 전지희의 은퇴로 랭킹이 낮아진 신유빈이 두 호이 켐과 짝을 이룬 겁니다.<br> <br> 두 선수는 처음 손발을 맞췄지만, 완벽한 호흡을 뽐내며 태국조를 20분 만에 꺾고 가볍게 8강에 올랐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직장인 절반은 다른 회사 알아봤다...이직 성공 요인은? 07-10 다음 광희, '거짓 SNS' 셀프 폭로 "효율적으로 뽕 뽑는 것" [옥문아]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