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반은 다른 회사 알아봤다...이직 성공 요인은? 작성일 07-1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직 활동 10명 중 3명은 성공..."적합한 직무 경험 보유 덕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mU4Fa6FMf"> <p contents-hash="f9846dee696dcf28da0e88d1779090dd07085d30843363e7f23d4138c83855f2" dmcf-pid="fNXzWRBWLV"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span>직장인 절반은 올해 상반기 이직 활동에 나섰고, 이중 3분의 1가량은 이직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span></p> <p contents-hash="6c9b05374ee31e8b393a1d1d7560a6917cd5f91ec8e2eff9a18e44cd4175ae18" dmcf-pid="4jZqYebYR2" dmcf-ptype="general">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직장인 1천302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이직 현황’을 설문조사한 결과, 50.2%가 ‘이직 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cc168df83cd5cff085013cd148faf783cd1b00352213d86f07231339e121ab8f" dmcf-pid="8A5BGdKGd9" dmcf-ptype="general">직급별로는 대리급(56.2%)·과장급(51.8%)·사원급(51.4%)·부장급(48.1%)·임원급(34.7%) 순으로 이직 활동에 뛰어든 비율이 높았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61.6%)·외국계기업(54.8%)·공기업(51.9%) 재직자들이 이직 활동을 많이 했고, 중견기업(47.3%)·중소기업(49.6%)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bb9ae69c64670f51873986e4b1666a15634b6eaf1f0c03d47c44f9e43d077c" dmcf-pid="6c1bHJ9H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람인 상반기 이직 시도 조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ZDNetKorea/20250710212231001faov.jpg" data-org-width="640" dmcf-mid="yWVsi5Ii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ZDNetKorea/20250710212231001fa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람인 상반기 이직 시도 조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a7f9c61f280fbabb38c6fa6893fa2dd0d11035bf328d6854844c8174ec81f0" dmcf-pid="PktKXi2Xdb" dmcf-ptype="general">이들이 진행한 이직 활동은 ‘채용공고 탐색’이 80%(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이력서·자소서·포트폴리오 작성’(65%), ‘면접 준비’(33.6%), ‘자격증 준비’(21.7%), ‘필기시험 또는 인적성 시험 준비’(13%), ‘어학시험 준비’(8.1%) 등의 순이었다.</p> <p contents-hash="7fa6a8fb98bd46ab3e3e8681305f33de4752ea6cf6400cf6279aa4f2550c26dc" dmcf-pid="QEF9ZnVZiB" dmcf-ptype="general">이직 활동자들 중 28%는 실제로 이직에 성공했다고 답했다. 이직 준비 기간은 평균 5.6개월로 집계됐다. 이직 성공자의 42.6%는 현재 근무조건보다 더 나은 기업으로 상향 이직을 했다고 밝혔다. 33.9%는 ‘비슷한 조건’으로 이직했으며, 23.5%는 오히려 조건을 낮춰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eb4853ce63d3f75e816c4c6e2ea345d3d4a09e1edc77319480ad3f9582f60a6c" dmcf-pid="xD325Lf5Mq" dmcf-ptype="general">이직 성공 요인으로는 ‘적합한 직무 경험 보유’(74.3%, 복수응답)가 1위였다. 계속해서 ‘적극적인 구직 의사 홍보’(24.6%), ‘성실한 이력서, 포트폴리오 관리’(24.6%), ‘꼼꼼한 면접 준비’(16.9%), ‘효과적인 인맥, 평판관리’(14.8%), ‘지원 분야 자격증 준비’(14.8%), ‘지원 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13.7%)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9afa0ba87d9d27ff44f8e00bad0ce8457e75d4abde35ffc0fa6f5e57cfd2e0be" dmcf-pid="yqaOn1CnJz" dmcf-ptype="general">반면, 이직에 실패한 직장인들(471명)은 그 이유로 ‘지원할만한 공고 부족’(64.8%,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밖에 ‘직무 경험 부족’(20.6%), ‘이력서, 포트폴리오 관리 소홀’(20%), ‘외국어 실력 부족’(15.3%), ‘지원 분야 자격증 미흡’(15.3%), ‘지원 기업 분석 소홀’(13.4%), ‘면접 준비 소홀’(13%) 등이 있었다.</p> <p contents-hash="4dbe12fa8ccd768073a23d8100c899552a062b97fdb93ed995cfbd117ca4b1a1" dmcf-pid="WBNILthLM7" dmcf-ptype="general">사람인 관계자는 ”직장인들은 경력을 기반으로 한 직무 역량과 평판이 평가의 중요한 기준이 되므로, 평소 근무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부족한 스킬은 별도의 노력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며 “사람인 등 채용 플랫폼에 이력서를 구직 상태로 공개하고, 주변에 구직의사를 홍보하는 셀프 브랜딩도 이직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d13a987989dd05440a4cd43a4643989feb3198f43329d6cfdbcc88795b9630f" dmcf-pid="YbjCoFlonu" dmcf-ptype="general">직장인들은 근무할 기업을 고르는 조건으로 ‘연봉 등 경제적 보상’(71.7%, 복수응답), ‘고용 안정성’(53.1%), ‘정시 근무시간 보장(워라밸) ‘(43.7%), ‘직무 적합성’(39.7%), ‘복리후생’(34.5%), ‘성장 가능성’(33.8%), ‘조직문화’(28.9%), ‘상사, 동료의 역량 및 인성’(28%) 등을 들었다.</p> <p contents-hash="977305fd32e4e58436fc6e7c30766900f640d41f60bdb22a5d3ddcffe5390682" dmcf-pid="GKAhg3SgnU" dmcf-ptype="general">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남주, '상위 1% 영재 子' 조언 새겨 들어…"엄마 콘텐츠 사람 냄새나" ('안목의 여왕') 07-10 다음 그제는 적, 오늘은 짝꿍…가볍게 8강 진출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