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학 전문' 사유리, 아들 젠 충격 근황 "10일 만에 놀이학교 잘렸다" ('강나미')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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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8c01d6b72425eb2fa83a1a9a5f0be756d5853b8157d41dbd9d09d6a63b9039" dmcf-pid="3qVn9Oo9A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212307425grfx.png" data-org-width="530" dmcf-mid="tIp83NP3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212307425grf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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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89e12682e022232ada161c0357529084fd731f72f692c7310c538f6285d7734" dmcf-pid="0BfL2Ig2am"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 사유리가 젠이 놀이학교에서 잘린(?) 이야기로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53ab4f94bdbc0a10ba8ec6bacd324f985050aeac802901ee99108d0a5b9aac55" dmcf-pid="pb4oVCaVjr" dmcf-ptype="general">10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의 최신 영상 ‘만나기만 하면 레전드 폭로 배틀 강나미 vs 사유리, 누가 더 최악일까?’에서는<br>‘퇴학 전문’이라는 두 사람의 과거부터, 사유리 아들 젠의 충격적 퇴학(?) 경험까지 유쾌하게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a80e51b8a92b88685de32d4a5b141a2b385a21847f6fa3b69114accc2c482b7" dmcf-pid="UK8gfhNfaw" dmcf-ptype="general">이날 제작진은 두 사람의 ‘퇴학 이력’을 언급하며, 사유리는 두 번, 강남은 무려 다섯 번 퇴학당한 이력이 있다고 밝혔다.<br>강남은 “처음으로 F-를 받았다. F도 아깝다고 하더라”며 자신의 전과를 자조 섞어 웃었다.</p>
          <p contents-hash="2600dceacac497cc1c33aa801b44e27a8bc232a041219907560a024abed03ead" dmcf-pid="u96a4lj4AD" dmcf-ptype="general">이때 강남은 “젠도 뭐 잘렸다더라”고 언급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강남조차 감탄하자, 사유리는 “젠이 어린이집 가기 전, 놀이학교에서 10일 만에 잘렸다”고 웃으며 폭로했다. “젠이 고집이 너무 세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고 하더라”며,“그 후부터 어린이집에서 전화 올 때마다 ‘죄송합니다’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42e693c1d123a1a0e7d651a117df4e9973bf9bf609c3ba5765922b90e3f6a32" dmcf-pid="72PN8SA8aE" dmcf-ptype="general">또 사유리는 “젠을 많이 혼낸다. 귀신의 집 간다고 한다”며 하하 웃음을 터뜨렸다.이처럼 두 사람은 ‘퇴학’이라는 공통된 주제 아래 과거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젠의 폭풍 같은 성격과 교육 문제에 대한 솔직한 고백으로 재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9bf1838e2eb2f98e075522e07a48430e4d809c9f96e01e4658c41ad3abe79a93" dmcf-pid="zVQj6vc6ck" dmcf-ptype="general">영상 후반부에는 두 사람의 장난기 넘치는 티키타카와, ‘젠 교육 고충’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이어져 시청자들로부터 “진짜 레전드 사이다 토크”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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