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뜸한' 광희, 유재석 12제자 자리 위태 "연락 잘 안돼" ('옥문아')[종합] 작성일 07-1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rJDBXDm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c6be902518347f32340633eb5ce0c8cb226946bef772edf3e0dce891c4481b" dmcf-pid="5lsnrK5r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Chosun/20250710213627964mgfq.jpg" data-org-width="450" dmcf-mid="GVykvQ7v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Chosun/20250710213627964mgf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e3fd2da02f30771989afc1f29c9ffa0490c0e7b0c7629f1dcc89a78a2c2e3c" dmcf-pid="1SOLm91mE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광희가 개그맨 유재석의 '12제자' 자리에서 밀려나고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20ee2c23de06a759ca797d2f3ad31f723dbbb155d88f1b2dc841a6cf2f88693" dmcf-pid="tvIos2tsIg"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88호랑이즈' 절친 이준, 광희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982a1f53eff9a5b73f5722950c7fd1e0e64f3d500dfc21595548c5292383540" dmcf-pid="FTCgOVFOOo" dmcf-ptype="general">광희는 출연하자마자 "이준이 핫해서 얘 때문에 나왔다. 출연할 목적이 없는데 나왔다. 이슈 없이 예능하는 게 제일 짜증 난다. 할 얘기도 없는데 이준을 깔아줘야 한다"라며 투덜대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여기를 노리고 싶다. 얼굴에 실리콘만 있어서 그런지 환경 프로그램 섭외만 들어온다"라며 '옥탑방의 문제아들' MC 자리에 욕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fa0d32f18ef3ebfe5236e4829fed95bf12e7832d833a7cde7f17bb77ff3f395" dmcf-pid="3qpv3NP3OL" dmcf-ptype="general">이슈가 없다는 광희에게 곧 근황 질문이 쏟아졌다. 홍진경은 "SNS를 보면 해외여행 사진밖에 없다"라며 궁금해했고 광희는 "오해가 있다. 저는 여행을 가면 하루에 옷을 세 벌을 입는다. 매일 여행 가는 것처럼 거짓 SNS를 올리는 거였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가짜의 삶을 사는구나"라는 반응이 쏟아졌고 홍진경은 "SNS 사진을 본 후 외국에 있냐고 물어보면, 3개월 전에 찍은 사진을 올리는 거라고 하더라"라며 폭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6c7423af4be0d903c6901713ecc7ff7840fc882f0defad4c7275366fc6e2ac" dmcf-pid="0BUT0jQ0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Chosun/20250710213628184lheu.jpg" data-org-width="1049" dmcf-mid="H01IZnVZ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Chosun/20250710213628184lhe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440509770c3492df24a4ee099a90860858e2ca8d991ca991ef3d7c5e856d33" dmcf-pid="pbuypAxpEi"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홍진경은 광희가 섭외 전화를 잘 안 받는 편이라면서 "두 번째에 전화를 하면 그때 받는다. 그렇게 전화를 안 받으니 일이 안 들어오는 거다. 네가 뭔데 첩보 작전으로 전화를 받니"라고 폭로했고 광희는 "제 잘못이긴 하다. 수면모드로 걸어놔서 그렇게 된 거였다"라고 해명했다. 홍진경은 "얘는 전화를 가려 받는다. 메시지를 또 보내야 전화가 온다. 네가 뭔데 그래!"라며 다시금 독설을 날렸고 광희는 "아이돌 활동 때 개인 시간이 없어서 회사에서 전화 오는 게 싫어 수면모드로 해놓는 게 버릇이 됐다"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p> <p contents-hash="b58693d76ab76ebf2d755580080d95eec0e1c1a31c267bc7d187c47df17e6101" dmcf-pid="UK7WUcMUsJ"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그러면서도 광희에게 안쓰러움도 드러냈다. 홍진경은 광희가 유재석 라인에서 최근 제외될 위기에 놓였다며 "재석이 오빠 12제자 중 하나였는데 그 자리도 위태위태하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라고 말했고 광희는 "(유재석과) 연락이 잘 안 된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7f16e8c700484153b3d5868540c65480ea337ed84744ff9dcbca9d79655dfcdd" dmcf-pid="u9zYukRuOd"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선희, 故안재환 사별 17년 만 밝힌 심경…"韓에서 지키기 쉽지 않았다" [핫피플] 07-10 다음 KIA 윤영철, 좌측 팔꿈치 부분 손상 '전력 이탈'..4주 뒤 재검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