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월파’ 오죠갱 우와, 인종차별 논란에 “비하 의도 NO…깊이 반성” 작성일 07-10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e0Zh8ph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5aba67df88eadc94f5f6964a3806a838093aa9d0cae263d9a4cc81b5e06ca9" dmcf-pid="66ZyrK5r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댄서 키타데라 우와 / 사진=키타데라 우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ilgansports/20250710221232823ytwx.jpg" data-org-width="800" dmcf-mid="4C3XC40C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ilgansports/20250710221232823yt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댄서 키타데라 우와 / 사진=키타데라 우와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49d535467d93200e031ca672ee917fa6a5fab68c28cc6f6834b6cbbb3acc527" dmcf-pid="PP5Wm91mTE" dmcf-ptype="general"> 일본 댄서 키타데라 우와가 인종차별적 가사를 따라 부른 것을 사과했다. <br> <br>우와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근 방송에서 사위티의 ‘베스트 프렌드’(Best Friend) 무대를 하던 중 인종차별적인 단어가 포함된 가사를 입 모양으로 따라 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글을 영어로 적었다. <br> <br>앞서 지난 8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우와가 흑인 비하 비속어 가사를 따라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일부 해외 시청자들의 비판이 쏟아졌고, 우와의 SNS에도 관련 댓글이 달렸다. <br> <br>우와는 “해당 장면은 방송에서 음소거 처리됐고 실제로 소리를 내어 부르진 않았지만, 시청자분들께 상처를 드릴 수 있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며 “그 단어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충분히 알지 못한 채 행동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br> <br>이어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불쾌하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점을 명확히하며 “그 단어가 특히 흑인 커뮤니티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공부하고 있으며,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계속 배우고 듣겠다”고 약속했다. <br> <br>끝으로 우와는 “내 반성과 사과가 진심으로 전달됐으면 한다. 앞으로 더 신중하고 책임 있는 모습으로 변화하겠다”며 “용서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br> <br>한편 우와가 속한 크루 오사카 오죠 갱은 현재 세미파이널 두 번째 무대를 앞두고 있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이머, '고교 선배' 차태현에 버럭… "후배 불러놓고 이러고 싶냐" ('핸썸가이즈') 07-10 다음 광희 ‘옥문아’ 고정 원해 “홍진경→주우재, 물갈이돼야”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