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팀, 카페 무단 이용 논란…“촬영장소 착각” 해명 작성일 07-1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7ZswbZwp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1dd46731215e86a29cfede07217bd99745e0c29c52e6a5f30443efa00ac6bf" dmcf-pid="1z5OrK5r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 드라마 촬영팀이 무단으로 카페를 이용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ㅣJTBC ‘뉴스룸’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today/20250710223603259cwpe.jpg" data-org-width="700" dmcf-mid="ZPVtZnVZ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today/20250710223603259cw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 드라마 촬영팀이 무단으로 카페를 이용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ㅣJTBC ‘뉴스룸’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d63367c77a9ff9e275e07cb4af3b5805d77d41b11a57f0194d8c1b6c00a71d0" dmcf-pid="tq1Im91mpS" dmcf-ptype="general"> 한 드라마 제작 촬영팀이 영업이 종료된 카페를 사전 동의 없이 무단 침입해 이용한 사건이 발생, 논란이 일고 있다. </div> <p contents-hash="64bd30edf6af5d364a6ddafc53c230752fd127dbeff5a032e3d5850cf7445bed" dmcf-pid="FBtCs2ts7l"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영업이 종료된 카페에 촬영 장비를 들이고 집기를 마음대로 사용한 드라마 제작 촬영팀에 대한 사건이 보도됐다.</p> <p contents-hash="e7cd3c00ba00e30273e9bfc18b3dd7ff0e08c7995b0bba75dc010a27e0bd7b13" dmcf-pid="3bFhOVFOph"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서울 동교동의 한 카페 사장 A씨는 출근 후 가게의 내부가 엉망이 된 것을 발견하고 CCTV를 돌려본 결과, 한밤 중 불특정 다수 인원들이 카페 테라스로 들어서는 모습을 포착했다. 해당 카페 앞에는 ‘출입금지’ 팻말이 버젓이 놓여있는 상태였다.</p> <p contents-hash="c8743360f3bc88a02724918156ed0cf803ba0736cb58fb6b417a6e25613b30e0" dmcf-pid="0K3lIf3IpC" dmcf-ptype="general">영상 속 이들은 카페의 테이블과 의자를 마음대로 옮기는 것도 모자라 구비된 파라솔까지 가져가기 위해 직접 펼치고 접는 등의 행동을 취했다. 이후 긴 전깃줄이 설치됐고 조명 등 촬영 장비들이 나타난 것을 보고 A씨는 특정 드라마 촬영팀임을 알게 됐다.</p> <p contents-hash="c23d6f36180e3169373fbe53f7c01a65e44e8b8346354c40cf93bcde21cd65f6" dmcf-pid="p90SC40CuI" dmcf-ptype="general">A씨는 “마감하고 간 거랑 너무 다르니까 (CCTV) 영상을 다시 돌려봤다. 우리한테는 (협조 요청) 온 거 아예 없었다. 다른 가게도 물어봤을 때 협조 구한 건 없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9e10f9b55c55b386f19e4fa25c0b7ce97f34a0cf6ea8672a4443df5501647e4" dmcf-pid="ULPU3NP3U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거희 기물을 마음대로 가져다 쓴 점, 정리도 제대로 안한 점, 다음날이라도 연락을 줬다면 화가 덜 났을텐데”라며 분통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76502947ea834e9e5be63e36e6055f6e35bff17c31d52b2e935da88ebff5fa43" dmcf-pid="uoQu0jQ0ps" dmcf-ptype="general">A씨는 직접 경찰에 신고하고 주변 상인들에게 수소문해 촬영팀의 연락처를 알아냈으며 연락이 닿은 촬영팀은 “촬영장소를 착각했다”는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e689fda52719c827955d511049754b3dc5fcb5c4d5df13c9b87f2483b965d6ca" dmcf-pid="7gx7pAxppm" dmcf-ptype="general">해당 드라마 제작사 측은 “카페 측에 정식으로 사과를 했고 합의 절차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드라마가 특정되진 않았으나 무단 침입으로 인한 피해 발생 사건으로 당분간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da73793abdaf1f243e817d870e1a6ba13ff2155fa301f2f07cd23ee037366194" dmcf-pid="zaMzUcMU7r"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준 "사치 진짜 안해…어머니 위해 집 산 것=최대 소비'('옥문아') 07-10 다음 "예지원, 내면과 외면 건강함 모두 갖춰"…해염단 모델 발탁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