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서현과 이별 염두하나…"내 곁에 있으면 불행해져"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작성일 07-1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zIbmnbFn">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BJqCKsLKp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c7bf2df384e9f2ac3469154ea167c21d293797b405a0aa6fc4596aa68a44c2" dmcf-pid="biBh9Oo9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224407513igvk.jpg" data-org-width="1051" dmcf-mid="pftk0jQ0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224407513ig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a9948d27c076db96b535f2baed499089403a4a0b783a06b5e9aa15b5138ea7" dmcf-pid="Knbl2Ig2pd" dmcf-ptype="general"><br><br>10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10회에서는 착잡한 심경을 드러낸 경성군 이번(옥택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설종(주석태 분) 앞에 선 이번은 "분부하신대로 처리했다"고 알렸다. 이에 설종은 "다시 이전의 경성군으로 돌아온 것 같다"고 하면서 좋아했다. 하지만 이번은 생각에 빠진채로 상심한 표정을 지었다.<br><br>이후 이번 앞에 나타난 행랑아범(송영재 분)은 "아니 날이 찬데 왜 나와 계시냐"고 했다. 이에 이번은 "마음이 편치 않아서 나왔다"고 알렸다. 그러자 행랑아범은 "아씨와 다투신거냐"며 "소인은 대감마님 얼굴만 보면 다 안다"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ebd667aa56b77f133b9b2ac66cc125d83d9c4c87ea0d469f289dae936ff8ac" dmcf-pid="9LKSVCaV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224408873wplf.jpg" data-org-width="1051" dmcf-mid="znGgZnVZ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224408873wp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7e2853764e4343407323e71b1a32f3f373723bf9f2f4aa137d9132f3faf0e8" dmcf-pid="2o9vfhNfzR" dmcf-ptype="general"><br>행랑아범은 "걱정 마시라"며 "정인과의 사랑 싸움이야 칼로 물 베기다"고 하면서 달랬다. 하지만 이번은 "그런 싸움 조차 내겐 사치가 아닐까 싶다"고 했다. 행랑아범이 "아니 무슨 그런 말씀을 하시냐"고 하며 놀라자 이번은 "성운처럼 결국 내 곁에 있으면 모두 불행해지는 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br><br>행랑아범은 "그건 사실이 아니다"며 "여기 증인이 있지 않냐 소인은 대감마님 모시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고 했다. 행랑아범의 이 말에 이번은 미세한 미소를 지어보이면서도 차선책(서현 분)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에 빠지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br><br>이가운데 성현군 이규(이태선 분)는 시신을 처리한 뒤 조은애(권한솔 분)를 만났다. 이규는 조은애를 포섭하기 위해 "네게 원하는 것은 없다"며 "어제까지처럼 그대로 있으면 된다"고 알렸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옥택연, 삭탈관직→처형 위기…서현 진심에 어명 어겼다 ('남주의 첫날밤') 07-10 다음 만인의 이상형 17기 옥순 첫 선택, 통편집 25기 영철이었나 ‘헉’(나솔사계)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