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옥순 "23기 영호 꺾을 자신 없어"…마음 정리

작성일 07-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솔사계' 10일 방송</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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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65e319302c03e574cd6cb519c1f5a1710f2517203d9b7ec637006de2ef682d" dmcf-pid="9pGGMYwM0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224925126jcqt.jpg" data-org-width="727" dmcf-mid="BXzVs2ts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224925126jcq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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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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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7023b42702dde486c23f5607c3ba7de53753f4ba2f5dac05b9bae2debb90967" dmcf-pid="2UHHRGrRF8"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1기 옥순이 23기 영호를 향한 마음을 정리했다.</p>
          <p contents-hash="5db093de8c85bf188b4b0a49c79f3ea93ec43dea4ea4563e72d192e9f26ac5ea" dmcf-pid="VuXXeHmep4"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여자 출연진이 마지막 밤마실 데이트를 결정했다.</p>
          <p contents-hash="0a3a7124645548073ab51eda95592b6b4c3beb1ef15fe72777bf77977d0e6cae" dmcf-pid="f7ZZdXsdzf" dmcf-ptype="general">24기 영수가 "마지막 데이트는 21기 옥순 님과 하겠다"라고 바랐다. 그가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이때 문이 열리며 옥순이 나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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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224926641ecdv.jpg" data-org-width="500" dmcf-mid="bILLZnVZ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224926641ec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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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c938868e7a1e78bc050935d6e36ea57551a16a8ae5d0353b784e7820637bd412" dmcf-pid="8ZllfhNfz2" dmcf-ptype="general">옥순은 영수의 마음과는 전혀 달랐다. 그가 인터뷰를 통해 "아무랑도 안 하고 싶은데, 없더라. 마음 가는 사람은 확고한 생각이 있고, 그 생각을 꺾으면서까지 되돌릴 자신이 없다. 꺾는다고 한들 본인의 진심이 아니라서"라고 밝혔다. 앞서 영호가 장거리 연애는 못 하겠다고 선을 그었기 때문.</p>
          <p contents-hash="26fa427a5cd0af76c3bb37360708633797e401a36ec9fc83c49860019a5fed2b" dmcf-pid="65SS4lj4z9" dmcf-ptype="general">옥순이 제작진에게 선택 이유를 털어놨다. "영수 님에게 속마음을 얘기해야 할 것 같아서"라며 "영호 님에게 마음이 더 크기에 그 부분을 확실히 얘기하러 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9c51eb2c4c5b6464e8140dedebf3fb5b76f9375a506887b55e8bd02e166d7ba" dmcf-pid="P1vv8SA8UK"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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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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