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옥순 또 눈물‥이성적 호감 없는 24기 영수에 “죄책감 느껴”(나솔사계) 작성일 07-1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kZ5a0vaA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163ba7b1bb0d324835d28272bb3720d164e4ae7cded82d99243e7b699d53cd" dmcf-pid="zm30kzGko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230541764jrmh.jpg" data-org-width="640" dmcf-mid="UiNjzDdz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230541764jr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c4b3c09709d40d4deba0db3081ed834acba133553b44861a868602041c4846" dmcf-pid="qs0pEqHEk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230541954iwie.jpg" data-org-width="640" dmcf-mid="u7YGn1Cn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230541954iw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BOpUDBXDk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81734eb07300e4cd70d2496aa11acbc0f4f3c28bc6f6c7220c83a4fd0af072ff" dmcf-pid="bIUuwbZwAc" dmcf-ptype="general">21기 옥순이 또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9407425c7fd6567671c49868445f54394c84a31a1231987a50ba5c218ccf4ec9" dmcf-pid="KCu7rK5rAA" dmcf-ptype="general">7월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21회에서는 네 번째 '한번 더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a3f85c38a124f02540dbbd8e03e2e00f5cf3a8c3f5064d8a10ed3c2fac1c53d" dmcf-pid="9h7zm91mjj" dmcf-ptype="general">이날 여자들의 선택으로 마지막 밤마실 데이트가 진행됐다. 민박집에 온 이후 여자들의 첫 선택이었다. </p> <p contents-hash="3319edcacceb99d181fc527491054d1448a8c06253a95dc88c92c820eb7d71e1" dmcf-pid="2lzqs2tsaN" dmcf-ptype="general">낮에 23기 영호에게 장거리 연애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당한 21기 옥순은 밤마실 데이트 상대로 24기 영수를 택했다. 24기 영수는 이에 21기 옥순의 마음이 자신에게로 온 거라고 생각했지만 21기 옥순은 24기 영수를 거절할 생각이었다.</p> <p contents-hash="63d62a5ae151fe116caeb71a464035fcadd8213aef1fc19adf00749cd0984687" dmcf-pid="VSqBOVFOka" dmcf-ptype="general">이후 데이트 중 24기 영수가 "너 보면서 여자 24기 영수를 보는 것 같다. 계속 나한테 마지막까지 표현해주니까"라며 고마움을 표하자, "할 말이 있다"고 말을 꺼낸 21기 옥순은 "결론부터 말하면 난 내일 최종 선택을 안 할 거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a3e4ffa8475e9b3b9f46e5b58a5ca45a8b9185fe158f5f1db43f3e6eee2bc91" dmcf-pid="fvBbIf3Ijg"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난 처음부터 23기 영호님이 좀 더 궁금했다. 호기심을 더 많이 가졌다. 너무 편안한 사람(24기 영수)과 궁금한 사람(23기 영호)이 있는데 내가 영수님을 대한 게 가식이나 그런 의도는 아니었고 진심이 맞았다. 너무 행복했는데"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하다가 또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668e2301f2c2309fb98b3167445ed0a5f5e8fdf8586e28fafd285928f5d26229" dmcf-pid="4TbKC40Cjo" dmcf-ptype="general">21기 옥순은 "안 울려고 했는데 미안하다.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라는 죄책감을 가졌다. 내가 아침부터 '커피 마시자'고 하고 내 욕심에 내가 못된 짓을 한 것 같아 너무 미안했다"고 털어놓았다. 데프콘은 이런 21기 옥순에 "이 정도로 뭐가 못할 짓이냐. 사람이 착해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c9af074e33cf678a8c372a774ec1ebaf5e47794780c70d96d8305e9cec8b24a" dmcf-pid="8yK9h8phkL" dmcf-ptype="general">24기 영수는 21기 옥순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이것만 묻겠다"며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다가 사라진 거냐"고 물었다. 이에 잠시 망설인 21기 옥순은 "사라진 것보다도 관심에서 호감, 호감에서 더 좋아질 거라는 생각이 안 든 거다"라며 "이성적 매력이 네 기준에서 조금 부족했던 거냐"는 말에 "그게 맞다 사실"이라고 긍정했다. </p> <p contents-hash="130a6dcf52f21c29aa349309532898fb9336bbcb5d02523700d4d5b846c379c7" dmcf-pid="6W92l6Ulcn" dmcf-ptype="general">이후 인터뷰에서 24기 영수는 "어안이 벙벙했다. 김칫국을 마셨다. 식사도 잘하고 이야기도 잘 나눴고. 이게 뭐지 무슨 상황이지. 남자로서 마음이 좋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고 그것도 제 감정이니까 담담하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f21a42a50a18681ff198892b36de786d6079c53b0928ae8533f403dc3a0f4a3" dmcf-pid="PY2VSPuSji"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QyK9h8pho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장훈, '좀비부부' 남편 주사에 "귓방망이라도 때릴까" 분노 [이숙캠] 07-10 다음 츄, 구글의 딸 ‘플라워 인증샷’…‘상남자’에선 핫걸 ‘연기돌’ 변신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