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갑상선 절반 절제, 성대 이상 無…까만 건 태닝 때문” (작은 테레비) 작성일 07-10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YrveHme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00026af0c113f87cdabaad07d5ef84eee89f284fe080d70b75e4c728fe6aac" dmcf-pid="xGmTdXsd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ilgansports/20250710231433500tztn.png" data-org-width="800" dmcf-mid="P3WFc7Yc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ilgansports/20250710231433500tzt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85d4f742b7f4bc7004147d981c8d30db64587355e65816c7f09058f6c3dd1f9" dmcf-pid="y2FBIf3Ihs" dmcf-ptype="general">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갑상샘암) 수술 이후 근황을 전했다. <br> <br>10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암 수술 회복 후기 잘 이겨내고 돌아왔어요!’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br> <br>공개된 영상에서 진태현은 “마지막 영상이 암에 걸렸다고 말한 것이었다. 암이 완치됐다. 두 달 동안 스펙타클했다. 병원에서부터 수술, 입원, 회복까지 전체적으로 말씀드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br> <br>이어 “수술을 잘했고 지금 회복 중이다. 수술 후 2주가 지나고 첫 외래를 다녀왔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갑상선 수치가 정상이다. 제가 반을 절제했는데 그 반은 100% 암이었다. 근데 전이가 안 됐다. 약도 안 먹어도 되고 항암치료도 안 해도 된다”고 알렸다. <br> <br>그는 “사실 난 로봇 수술을 안 해서 목을 갈랐다. 근데 난 보면서 기억하려고 (수술) 상처 남기고 싶었다. 근데 상처가 굉장히 깨끗하게 아물고 있다”며 “많이들 걱정하는 성대 및 목소리도 전혀 이상 없다”고 밝혔다. <br> <br>진태현은 또 “내가 마라톤 등 운동을 꾸준히 해서 회복력이 빨랐다”며 “또 다들 ‘진태현 암 걸려서, 죽을병 걸려서 피부가 까매졌다’고 하던데 나 근데 태닝한다. 기계 태닝 10년째다. 지금 오히려 하얘지고 있다. 원래 피부가 백옥 같은데 난 시커먼 게 너무 좋다”고 털어놨다. <br> <br>그러면서 “(수술 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조금 피곤하다. 근데 수술한 지 2주 정도 지나서 그렇다. 3주 되면 완벽해 질 거다. 난 내 자신을 잘 안다”며 “갑산성 관련 병을 가지고 있다면 너무 걱정 말고 빨리 병원 가서 치료 잘 하라”고 조언했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소민, '런닝맨' 하차 1년 8개월 만에 새 도전 알렸다..."치유 받아" ('사의 찬미') 07-10 다음 "이성적 호감 안 들어" 21기 옥순 눈물, 24기 영수 거절('나솔사계')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