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이혼 후 둘째 임신 고백글 이틀 만에 삭제...부담감 컸나 작성일 07-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1YFa0vaN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0143581f0a290214f4cee450b38ac137297aa850c0266bca546c94a1188d64" dmcf-pid="yALkzDdzN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시영. 사진 |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SEOUL/20250710231105659dnur.jpg" data-org-width="700" dmcf-mid="Qj2xWRBWN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SEOUL/20250710231105659dn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시영. 사진 | 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4bc476a98c3abe5e1e0088ec09960a04804f703d451059dd74456e73067d3f" dmcf-pid="WcoEqwJqNf"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이시영이 남편과 이혼 후 둘째를 임신했다고 고백한 글이 돌연 삭제됐다.</p> <p contents-hash="81b8c53a658531cdad9a95d5ad872abaf7fc7a9f81d2ac1fac8d62d10779127f" dmcf-pid="YkgDBriBjV"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현재 저는 임신 중이다”라고 고백을 했으며 이틀 만인 10일 해당 글을 삭제했다.</p> <p contents-hash="620336588610c873c85e6ec186bf9860ef5e4c52c53a3f7ad2e0352144cd9b27" dmcf-pid="GEawbmnbg2"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둘째 임신 고백 당시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으며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왔다”면서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고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은 배아 이식으로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69dded55ce45d7ae8cc7312f6b233efb33c3e9becf28442993988c45302e29d" dmcf-pid="HDNrKsLKo9" dmcf-ptype="general">이어 이시영은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며 “수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제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 믿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37aecf7d83d14f56ae4ae5e56be898cd922568ddf7dd01f86c98c9d04dfb3a8" dmcf-pid="Xwjm9Oo9kK" dmcf-ptype="general">이시영의 고백 이후 상대방의 동의가 없는 배아의 사용 임신에 대한 불법성에 대한 우려가 나왔으나 전 남편은 한 매체를 통해 “둘째 임신을 반대한 것은 맞지만,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32ecd8d9d958fa61164e900919ba313ff9b2478083339d2a4da7884dcfd1e6b" dmcf-pid="ZrAs2Ig2gb" dmcf-ptype="general">또한 이시영의 고백에 앞서 녹화된 영상이지만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 출연한 이시영은 타로점을 본 결과가 “고민 안 해도 된다. 괜찮다. 밀어붙여도 된다”라는 해석으로 나오자 “저 혼자만의 고민이 있었다. 진짜 용하다. 눈물 날 것 같다”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큰 부담을 가지고 있었음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7d3596e1154ca6c09f7eb09d90de45140dda1711ae95046ad5ff32fb330d0261" dmcf-pid="5mcOVCaVgB" dmcf-ptype="general">이번 고백 영상의 삭제 역시 상대방의 동의 없는 임신에 대한 논란 등이 큰 부담이 돼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b173b019dcdb78fa37e227d191addf4c4bff68ad9a73563ea3e633eed7e53f59" dmcf-pid="1skIfhNfgq" dmcf-ptype="general">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아홉살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 조 모씨와 결혼해 2018년 1월 득남했으나 올해 3월 결혼 8년만에 파경했다.</p> <p contents-hash="8eb198a1c10997ae736b9df496d4580924d6741af7463520ec7d67e7c29bd674" dmcf-pid="tOEC4lj4oz"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은퇴 번복' 박유천, 일본어로 전한 근황…외모 묘하게 달라졌네 07-10 다음 또 윤심덕-김우진? 전소민-윤시윤 더한 연극 '사의 찬미', 어떻게 다를까 (종합)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