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정수, "카메라 가리지 마" 25기 영수에 '욱'…갈등

작성일 07-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솔사계' 1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oGzDdzu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e8dc0bc4d14ed5d737eb56b7bbf44374cbf6cdcf124121906ae9d1707f0ffc" dmcf-pid="UJgHqwJqp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232633077awmt.jpg" data-org-width="727" dmcf-mid="3G5Mc7Yc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232633077aw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909fe209e6e3e817409e56b9cbd1dbbdcce57053b30a257f7b59b913e80308" dmcf-pid="u0zaC40CU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4기 정수가 25기 영수의 말투에 욱했다.</p>
          <p contents-hash="cafa36fe98a6fb9b955cfd08e08f43e582c5b5fe5a9cec7008b4c85a2f273c25" dmcf-pid="7pqNh8phuM"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자주 둘만의 대화를 갖던 4기 정수, 25기 영수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p>
          <p contents-hash="7bb8087866bfe37e1ca41271c317a64b896c8e5a5c0846be5e044f5614f71f8a" dmcf-pid="zUBjl6Ul0x" dmcf-ptype="general">정수가 그를 불러내 이목이 쏠린 가운데 "아까 나한테 '카메라 왜 가리냐?' 해서 좀 욱했다"라며 솔직히 말했다. 앞서 출연진이 둘러앉은 공용 거실에서 영수가 "형, 앉아요. 카메라 가리지 말고"라는 지적을 했기 때문.</p>
          <p contents-hash="b8a8352f496c519bd15ba34d9baff69b681103e04ee86a5dd369aac17578a65d" dmcf-pid="qubASPuSUQ" dmcf-ptype="general">이를 본 MC들이 "별건 아닌 것 같은데 말투가 좀 과하게 했네. 말하고 웃었으면 좋았을 텐데 정색해서 그렇다"라고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45fc5b8f89b31530e2792d5ca76164bdb18e2eed814a5018a2be4156e536c2" dmcf-pid="B7KcvQ7v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232634489vzyz.jpg" data-org-width="500" dmcf-mid="0z4rGdKG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232634489vzy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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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57546b1fe9e4042b39f994e5e423a020115bce38dd7b3225518d65bd95c7f9a" dmcf-pid="bz9kTxzT06" dmcf-ptype="general">정수가 "조금 마음이 상했다. 6기 현숙 님이 와 있으면 난 다 중요해. 나름대로 말 걸어보려고 하는데"라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영수가 "이해한다"라면서 "내가 24기 정숙 님한테 초집중하는 상황이었다. 신경을 예민하게 쓰는 상황이었고, 흐름이 끊긴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한 거였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bbe6c0b3aa6b07177008bc8f6651ed7527611ebb3c2f10b24029c6f5d649065" dmcf-pid="Kq2EyMqyu8" dmcf-ptype="general">영수가 이어 "그 말 한마디로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내가 열심히 소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말을 듣자마자, 정수가 "미안하다. 내가 오해했다"라며 미안해했다. 단순 해프닝으로 갈등이 사라졌다. 그러자 MC 데프콘이 "혼내러 왔다가 혼나고 들어가네. 4기 정수 님이 착해도 너무 착해서 그래"라면서 배꼽을 잡았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9BVDWRBWu4"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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