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윤정수 "20년 전 7억에 판 반포 자가, 지금 70억" 후회[TV캡처] 작성일 07-1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B4oFloa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928ff8365d7803f2fc6efd20e4aeb9df7c1f32f2dfd1dce5b24773e218f055" dmcf-pid="5vb8g3Sg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해줘 홈즈 윤정수 / 사진=M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today/20250710232508587jqkd.jpg" data-org-width="600" dmcf-mid="X11uPTkP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today/20250710232508587jq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해줘 홈즈 윤정수 / 사진=MBC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153cb852fe44040d3cc68cc823c994bcbbe0c1804d9050d1684811df6933de" dmcf-pid="1Dt7QyEQg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구해줘 홈즈' 윤정수가 어머니의 생전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c6ddfbfef6398203412ca35d6649e525e8bd8466f64af7566de4943cccfcde4d" dmcf-pid="twFzxWDxaR"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조혜련과 윤정수가 반포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881fbd8f79ed5db3094615626f45dba7f6e80b4e45a98ea18d0f0aab8c10d4ed" dmcf-pid="Fr3qMYwMNM" dmcf-ptype="general">이날 윤정수는 반포 한 아파트를 가리키며 "처음 서울에서 집을 샀던 곳"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4417ec490f9c09e1a2fdd0c4184d447554e644ae7caeea254a61709e048dbf3" dmcf-pid="3m0BRGrRAx" dmcf-ptype="general">이어 "20년 전 5~6억에 샀다"며 "그런데 너무 성급히 팔았다. 10년 정도 가지고 있었어야 했는데 4년 만에 팔았다"고 미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2d670e57b8b7c67ee24b4d6b505f1b061c5d8bcce9d9f5a1fd8e09d1a629b79" dmcf-pid="0spbeHmeoQ" dmcf-ptype="general">해당 아파트 단지를 거닐던 윤정수는 "월세, 매매도 했던 아파트다. 어머니랑 둘이 월세로 살면서 맞은편은 샀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06be01fe26c361e64529465a128d6aefba0a2329f73425a11cc09a7f8690d0ed" dmcf-pid="pOUKdXsdAP"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10년 좀 안 됐다. 행복하게 살았다. 그립다"며 별세한 어머니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660da069b76efd0fb9177af40b3249f5b7a20c1efec62a4da343c197efc4b764" dmcf-pid="UIu9JZOJN6" dmcf-ptype="general">과거 자신이 살던 집 구조와 비슷한 매물을 찾은 윤정수는 추억에 젖었다. 생전 어머니와 함께 찍은 영상도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b3ab0b0be02f4c6b805f05fea983b54a664c94ba0fc835e17b7ed0004d7307a5" dmcf-pid="uC72i5Iia8" dmcf-ptype="general">영상 속 윤정수는 "저희 어머니는 청각장애와 언어 장애가 있어서 말을 잘 듣거나, 하지 못 하신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분이다. 우리 엄마가 너무 소중하다. 제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이유는 어머니 때문"이라고 말했다. 10년 만에 영상을 본 윤정수는 눈물을 쏟았다. </p> <p contents-hash="a678d3f31041a3b1077957b29910b4660f3ce0e763d47edbfabf35cfc419892d" dmcf-pid="7hzVn1Cng4" dmcf-ptype="general">이후 윤정수는 조혜련과 해당 매물의 가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윤정수는 "처음에 이 면적을 살다가 선배가 40평대를 추천해줘 대출 얹어 5억대로 샀다. 그게 7억이 돼 다시 팔았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0e71d921898be7dc8a46d6b55fade85c239db0336e6b44545b357c798a660ea4" dmcf-pid="zlqfLthLof"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팔았던 집 가격이 70억이다. 7억에 팔았는데, 20년 전에"라며 "이 집의 전세는 5억원이다. 매매가는 40억원"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fc8604b67f64713d37ac358cf953e46e4555d86ee35b8dbe8b02351f55c0859" dmcf-pid="qSB4oFlok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정수, 전처 김숙 앞 결혼발표 한 이유..구본승과 복수? "No" ('홈즈') 07-10 다음 4기 정수, "카메라 가리지 마" 25기 영수에 '욱'…갈등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