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전처 김숙 앞 결혼발표 한 이유..구본승과 복수? "No" ('홈즈') 작성일 07-10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2KTpAxpk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0913b1f4bf80fcf637fa741b06cc9047f19496eca082719d5ddb2cf7c78e0e" dmcf-pid="qV9yUcMU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232445806sdbo.jpg" data-org-width="650" dmcf-mid="7U3rGdKG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232445806sdb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6c666cbb64d61e350d46578d1090638254c8af37872b9a2dc7f1a115ad24319" dmcf-pid="Bf2WukRuaI"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구해줘! 홈즈’에서 윤정수가 전처(?) 김숙 앞에서 결혼발표한 이유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bf13b6b4bf1d838b0a8300ec570f4dd45d101265129fac74316cda721cf3cbe2" dmcf-pid="b4VY7Ee7aO"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윤정수가 가상 부부로 인기를 끌었던 김숙 앞에서 결혼을 발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5802e0250d825542cda966098b23836670123e34910e6f21ac7e78e82cd06dac" dmcf-pid="K8fGzDdzks" dmcf-ptype="general">앞서 윤정수는 JTBC '님과 함께’에서 김숙과 ‘쇼윈도 부부’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바. 두 사람의 실제 연인 발전을 기대한 팬들도 많았지만, 윤정수는 이날 “김숙은 아니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365f4b28be1c3267f6980654da19e69852208a542b3d065cf2407c1c1157a94d" dmcf-pid="9Q6Zbmnbgm" dmcf-ptype="general"> 방송에서 윤정수가 결혼 소식을 전하자 박나래는 곧바로 “김숙은 알고 있었냐”고 물었고, 김숙은 당황한 나머지 커피를 엎지르는 돌발 행동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윤정수는 “이제 와서 놀라면 안 된다. 이럴 줄 알고 ‘홈즈’에서 발표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941ab157124663860f0ecb4646373c0c31e4ae8bced54a5ea31ffa534a1d0af0" dmcf-pid="2xP5KsLKjr" dmcf-ptype="general">김숙은 “어이가 없다. 왜 하필 여기서 이 짓(?)을 하냐”며 허탈해했고, 윤정수는 “온 국민의 염원이었던 김숙 앞에서 결혼 발표를 하는 게 맞는 것 같았다”고 해명 아닌 해명을 내놨다.</p> <p contents-hash="bdee9ada6120824ea055cfd7552a813ee5632e37cc96c308e4398652f0a50291" dmcf-pid="VMQ19Oo9gw"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혹시 이게 과거 구본승과 김숙의 인연에 대한 복수 아니냐”고 물었고, 윤정수는 “복수는 아니다. 하지만 그때 ‘나도 아니겠다’ 싶었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하면서도 묘한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ff76352d89aea38f16ad0af999845db5ebe9ecf9ff55916209954d6a274eef03" dmcf-pid="fRxt2Ig2ND" dmcf-ptype="general">또 다른 질문에는 “당시 벚꽃 임장 갔을 때 연애 중이었던 것 아니냐”고 하자, 윤정수는 “그때는 썸 단계였다”며 “사실 그 시기 김숙을 편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이어 “첫 요트 여행, 구본승과 함께 김숙을 떠나보냈던 그 장면이 계속 기억에 남았다. 솔직히 미련도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fa906edf75544240362d43cf59c1506c2bab722ecde92433d494cb68311f3ff" dmcf-pid="4eMFVCaVgE"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숙은 “그래도 내가 결혼시킨 거다”라고 너털웃음을 지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기 현숙, 4기 정수 끝까지 책임지다 후회 "이성 매력 없어, 유종의 미"('나솔사계') 07-10 다음 '홈즈' 윤정수 "20년 전 7억에 판 반포 자가, 지금 70억" 후회[TV캡처]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