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서현 걱정에 발동동 “모두 불행해질까” (남주의 첫날밤을)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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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khan/20250710231806271rxlf.png" data-org-width="1100" dmcf-mid="xsdtBriB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khan/20250710231806271rxl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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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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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16b4136e9e10154d740b2a287084e0a9f9fca23fcda5e2d60c855be461b1192" dmcf-pid="Ywa74lj4me" dmcf-ptype="general"><br><br>옥택연이 서현 생각에 근심 어린 표정을 지었다.<br><br>10일 방송된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10회에는 이번(옥택연)이 차선책(서현)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이번은 행랑아범에게 “마음이 편치 않아서 (밖에) 나왔다”고 알렸다. 이에 행랑아범은 “아씨와 다투신거냐”며 눈치 빠른 모습을 보였고, 뒤이어 “소인은 대감마님 얼굴만 보면 다 안다”고 덧붙였다.<br><br>또 행랑아범은 “걱정하지 마시라. 정인과의 사랑싸움이야 칼로 물 베기다”라며 이번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이번은 “그런 싸움조차 내겐 사치가 아닐까 싶다. 성운처럼 결국 내 곁에 있으면 모두 불행해지는 게 아닌가 싶다”며 진심을 토로했다.<br><br>행랑아범은 “그건 사실이 아니다. 여기 증인이 있지 않냐 소인은 대감마님 모시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고 말했지만, 행랑아범은 차선책(서현)을 떠올리며 근심 어린 표정을 지었다.<br><br>장정윤 기자 yunsuit@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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