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트로트 여왕 김용임, '상금 3억' 김용빈에 남다른 감정…"듀엣 행복해" ('사랑의 콜센타') 작성일 07-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UYHJ9H3C">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59uGXi2X7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2d42b44852ad9ed902f9aedb6707fc38e2dd18c0ce2a9b17235af48cd5b272" dmcf-pid="127HZnVZ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233305403fkkr.jpg" data-org-width="1051" dmcf-mid="QorlvQ7v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233305403fkk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1cb64108f427b7339c5ab62e1e738e9e045f9b0500a1f0f46cf303ce49ec12" dmcf-pid="tVzX5Lf5Us" dmcf-ptype="general"><br>'정통 트로트 여왕' 김용임이 김용빈과 듀엣을 하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br><br>10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서는 김용임과 김용빈의 듀엣 무대가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듀엣을 신청합니다' 코너에서 진(眞) 김용빈이 트롯계를 대표하는 '역대급 가수'와의 듀엣 무대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두 사람이 듀엣을 하자 MC들은 김용임과 김용빈이 남다른 인연이 있다고 했다. 이에 김용임은 "김용빈이 어릴 때 행사장에서 내 노래를 불렀다"며 "그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했다.<br><br>김용빈 역시 꿈만 같다며 "대선배와 하는 첫 듀엣이다"며 "꿈에 그리던 듀엣이기 때문에 평생 잊지 않을 것"이라고 하며 좋아했다. 김용임은 너스레를 떨며 "다른 친구들은 '끽'했지만 조만간 듀엣하러 또 오겠다"고 한 뒤 활기차게 퇴장해 눈길을 끌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cce321ef3b415950d1c845b2f8ec81ffb3afe561fd1fc296d6b7c544f62ab7" dmcf-pid="FJPzBriB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233306695nsvq.jpg" data-org-width="1051" dmcf-mid="x7K6QyEQ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233306695nsv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3be768fbe367b2bd22cb011b7c387076959d764f36743f79490a8a72cfc335" dmcf-pid="3iQqbmnb7r" dmcf-ptype="general"><br>이어 여행과 관련한 특별한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20년전 제가 실연 당해서 너무 힘들어하니까 친구가 무작정 부산 해운대로 데리고 갔다"며 "알고보니 부킹의 천국이었고 거기서 저희에게 어떤 남자들이 다가왔었는데 가슴이 '쿵'했고 그 사람이랑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저 처럼 실연을 당하고 거기 왔더라 비슷한 상황이고 너무 많이 끌렸는데 장거리라 연락처만 교환하고 헤어졌다"고 했다.<br><br>그러면서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다시 연락이 됐다"며 "저희 인연은 다시 시작됐고 그게 지금 제 남편이다"고 했다. 사연자는 "대구에서 두 아이와 함께 17년 저랑 같이 살고 있다"고 했다. 사연자는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 정거장'을 김용빈에게서 듣고 싶다고 했다. 이에 김용빈은 "저는 이 노래를 초등학교 6학년 때 남인수 가요제에서 받은 대상 수상곡이다"며 "지금은 더 잘 부를 자신 있다"고 하며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한편 김용빈은 '미스터트롯 3' 우승 상금으로 3억을 받은 바 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유, 러블리한 일상 공개…팬심 저격하는 귀여움 07-10 다음 "수면 중 부정맥 또 체크됐습니다. 당장 진료 예약하세요"…삼성헬스의 진화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