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현숙, 23기 영호 궁금한데도 4기 정수 선택…정수 "현숙 호감도 높아져"('나솔사계')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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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Hankook/20250710232842986hozt.jpg" data-org-width="600" dmcf-mid="2tXAEqHE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Hankook/20250710232842986hoz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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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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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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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솔사계' 6기 현숙이 23기 영호에게 호감이 있는데도 4기 정수와의 데이트를 선택해 되레 4기 정수의 마음을 더 키운 꼴이 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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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4기 정수, 6기 현숙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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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6기 현숙은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에서 4기 정수를 선택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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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데이트 선택 후 17기 옥순과의 대화에서 "지금 궁금한 건 23기 영호님이다"라며 "웃을 때 귀엽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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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23기 영호가 궁금한데도 4기 정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어쩔 수 없다"면서 "오늘 4기 정수님한테 이성으로 매력이 안 느껴진다고 말했다. 유종의 미처럼 한 거다"라고 말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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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4기 정수와 대화가 잘 통한다며 "근데 23기 영호님은 이해가 안 되는 말, 대화가 막힌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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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6기 현숙은 4기 정수와의 데이트에서 자신은 물론 다른 솔로녀들도 이번 데이트 선택이 '원픽'이 아니라고 밝히며 선을 그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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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4기 정수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대화를 주도하며 6기 현숙을 힐끗 쳐다봤지만 6기 현숙은 별 말 없이 식사에 집중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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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6기 현숙은 인터뷰에서 4기 정수에 대해 "몸이 힘들어서 그런지 듣기 위주로 했는데 자꾸 제가 다른 생각을 하게 되더라. 점점 아니구나, 느꼈다"며 "저는 남자다움도 있길 바라는 것 같다. 저에게는 그분의 남성성이 느껴지지 않아서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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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반면 4기 정수는 6기 현숙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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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어제는 현숙님에 대한 호감이 90%, 혹여 (나를) 선택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5%, 19기 정숙님에 대한 약간의 호감이 5%였다. 그런데 19기 정숙님에 대한 5%의 호감이 없어졌고, 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도 없어졌다. 왜냐하면 저를 실제로 선택했으니까. 그럼 100%인가?"라고 말하며 웃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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