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박용호, 생방송 도중 쪽지…"아들 혼수상태" 충격 고백 ('특종세상')

작성일 07-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0tX1o410V">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00275ddcf5a96401eaa66558856f31498067498d2788dcea592ac54854e2d3" dmcf-pid="9swcDBXD09" dmcf-ptype="figure">
 <img alt="사진 = MBN '특종세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232806747xzqo.jpg" data-org-width="1086" dmcf-mid="zPnp7Ee7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232806747xzqo.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N '특종세상'
 </figcaption>
 </figure>
 '6시 내고향' 초대 MC 스타 아나운서 박용호가 두 집 살림을 하는 근황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박용호 아나운서가 가족들과 함께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용호는 두 집 살림을 하는 이유를 밝히면서 둘째 아들의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6시 내 고향' 진행을 하고 있는데 AD가 쪽지를 보내더라. '둘째 아들 혼수상태'라고 씌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당시 고 3 수험생이었던 아들은 친구와의 다툼으로 머리를 다쳐 혼수상태에 빠졌고, 3개월 뒤 깨어났지만 후유증이 남았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f34f3905f3b81f79789c0bb439cd78317d9fdb0a15e41d18f886c7c38655ba" dmcf-pid="VImErK5r7b" dmcf-ptype="figure">
 <img alt="사진 = MBN '특종세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232808060mdzz.jpg" data-org-width="1086" dmcf-mid="qP1H5Lf5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232808060mdzz.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N '특종세상'
 </figcaption>
 </figure>
 박용호는 "(방송을) 다 끝마치고 그때 부랴부랴 시립병원의 응급실에 갔다. 가봤더니 의식불명이더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는 "이때부터 문제가 생겼다. 아들이 살 의미가 없다고 '죽겠다'고 했다. 그걸 말리느라고..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77579c00ead0a8d198c3dc57c42902947dd6b09c522288c6e4910a852666e4" dmcf-pid="4hOws2tspq" dmcf-ptype="figure">
 <img alt="사진 = MBN '특종세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232809429sdvu.jpg" data-org-width="1086" dmcf-mid="BklOh8ph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232809429sdvu.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N '특종세상'
 </figcaption>
 </figure>
 박용호는 "부모의 심정은 당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아들은 잘 이겨내 공무원이 됐다고. 아내는 "특히 둘째가 몸이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내가 안 해주면 하나도 못 한다. 그래서 더 신경이 쓰이고 내 마음은 찢어지는데 저러지 않았던 애인데 쟤만 보면 아직도 가슴이 아프다"고 고백했다. 이날 박용호는 아내와의 두 집 살림 생활과 가족의 아픔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section> 
 </div>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6시 내고향' 박용호, 생방송 도중 쪽지…"아들 혼수상태" 충격 고백 ('특종세상')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