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준 “사치 진짜 안 해…최대 소비=母 위해 집 산 것” (‘옥문아’) 작성일 07-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l8uVCaVU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dfe547933c54c18a0903e540c645370413421ea2a0b8316260a4cd0b3b7c42" dmcf-pid="t2OarK5r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today/20250710234203942rcgw.jpg" data-org-width="700" dmcf-mid="5KGsyMqy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today/20250710234203942rcg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944ee2b0dd7e40b6ccdc6b460b34ce9678200ba86c9143d64a283ef1dd591e" dmcf-pid="FVINm91mF7" dmcf-ptype="general"> 가수 겸 배우 이준이 어머니에게 집을 사드렸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9f2f39e31e077f80540848faecfb2be58dcd4ad0247d5e0bd454df81a72d05fb" dmcf-pid="3fCjs2tszu"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준,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858c0dcbb9ed767560c6abdd2e5c019d31b53ea1c13d0153ba47e59a3ec09c5" dmcf-pid="04hAOVFOUU" dmcf-ptype="general">이날 양세찬이 “이준이 김종국과 닮은꼴이라고 하던데”라고 하자 김종국은 “얼굴보다는 스타일과 가치관이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짠 내나는 것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a8361157eb1fcb29ff93f3ef259edb8bcf34b482b619ab19b695225ff5454a1d" dmcf-pid="p8lcIf3Izp" dmcf-ptype="general">이준은 “예전에 30살까지는 진짜 아낀 건 맞다. 집이 좀 어려웠다. 옷을 산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백화점을 갔는데 태그를 딱 보니까 사도 되겠다 싶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b9516569f323136072639b41094aff8cc989f72bed405c81848073d82984422" dmcf-pid="U6SkC40Cp0"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종국은 “백화점을 갔는데? 완전 우리 과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준은 “예전에는 진짜 심했다. 내가 김종국보다 더 심했을 거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d1d7f349bc5ffc49838fa82549f06e5a6b6fa963882599bc83ce6908c30ba1e" dmcf-pid="uPvEh8phz3" dmcf-ptype="general">김종국이 백화점 방문에 대해 부정적으로 반응하자 양세찬은 “김종국은 세일이 90% 들어가야 ‘좀 사볼까’라고 생각할 거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김종국은 “그래도 안 산다”고 했고 송은이는 “김종국이 마지막으로 간 백화점은 미도파백화점일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72bc18bb3331ab73fbfdefd422e0abd33fbf743dc0b4d52d752a190f6dfa6a8e" dmcf-pid="7QTDl6UlpF" dmcf-ptype="general">이준은 “나는 사치를 진짜 안 하긴 한다. 효율을 따진다. 내 옆에 영원히 있을 것 같은 건 비싼 걸 산다. 그런데 사라지는 소모품은 싼 걸 산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내가 좋아하고 가치가 있는 건 (돈을) 쓰는 게 맞다”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0e337b81d2e8f39bf5f3eb50abed1c194acfd9c0716925868f1ad3e3017134b8" dmcf-pid="zbrLEqHEUt"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숙은 “요즘 들어 가장 비싼 거 산 게 뭐냐”고 물었다. 이준은 “어머니 집을 사드렸다”고 답했다. 이어 “차는 4년째 타고 있다. 그런데 세차는 안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5957402be0943eb5e9bd013c5abd9aa78f210e743ab99424090047b06784733" dmcf-pid="qKmoDBXD31" dmcf-ptype="general">이준은 “30살 전에 엄청 아꼈다고 하지 않았냐. 100만 원 벌면 얼마 정도 저축했냐”는 질문에 “나는 아예 나를 위해 쓴 게 없다. 가족을 위해 쓴 건 있지만 나를 위해 맛있는 걸 사 먹어 본 적도 없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b187d991ffc419f685719d4e8d8eb23231da314f5bdcb3e54d4af9a9b0139579" dmcf-pid="B9sgwbZw05"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옥택연, 서현에게 부끄러운 과거 고백 “가족 지키려 전하 편에” (남주의 첫날밤) 07-10 다음 윤정수 “7억에 팔았던 반포 자가 아파트, 지금 80억” 뼈아픈 후회(홈즈)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